작은 씨앗이 새싹이 되어 나무로 자라나듯
철부지 어린이가 청소년이 되어
작은 시인이 되기까지
책고래청소년 첫 번째 책 『문 뒤의 세계』는 김현경 시인과 함께한 ‘작은 시인들’의 시가 실려 있다. ‘작은 시인들’이 누구일까? 초등학교 때부터 청소년이 될 때까지 김현경 시인과 함께 시를 써온 학생들이다. 오밀조밀 모여 서툴게 시를 쓰던 초등학생을 지나, 고민 많은 중고생이 되어 자신의 마음을 시에 눌러 담아 이야기하기까지, 그들의 성장이 고스란히 시에 담겨 있다.
Contents
작가의 말
추천사
1부 작은 시인들이 시에게 (작은 시인의 인사)
2부 밤하늘의 길 (이미지를 활용한 시)
3부 봄은 겨울에서 온다 (콜라주를 활용한 시)
4부 가을 손님 (투사 기법을 활용한 시)
5부 나는 어둡지 않아 (시조)
6부 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