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롭고 소중한 경험을 진솔하고 기발한 시로 꽃피운, 대견한 80명의 작은 시인들이 시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특별한 선물이다. 이 책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대구 중리중)의 창작 시집으로, 다양한 주제와 감정을 담은 시로 가득하다. 사춘기 청소년의 톡톡 튀는 매력과 특별한 순수함에 감탄하며, 그들의 속삭임에 마음을 빼앗겨 보는 건 어떨까?
Contents
여는글
1부 난 여기서 탈출하고 싶다
2부 나도 내 앞가림은 혼자 할 수 있다
3부 내 진심을 한 번 더 끄적여 봅니다
4부 어른들은 참 안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