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세 영어 말문을 트는 결정적 순간

아이와 교감하는 영어 그림책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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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683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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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6836664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하루 30분, 영어 그림책으로 아이의 영어 감각을 깨운다!”
아이와 교감하며 영어 말문을 틔우는 영어 그림책 학습의 비결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는 건 언제부터일까? 그 최적의 시기는 바로 0~3세이다. 아이가 아직 우리말을 못 하더라도, 영어 동영상을 노출시켜 주지 않아도, 엄마 품에 안겨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는 것만으로 충분히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엄마와의 애착을 바탕으로, 영어를 놀이로서 실생활에 확장시켜 체득하는 그 방법을 알려 준다.

두 돌된 아이가 스스로 영어 말문을 트게 된 모든 과정을 훑어볼 수 있도록 영어 그림책이 필요한 이유, 마더구스의 중요성,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법, 그림책 속 문화를 이해하는 법, 효과적으로 읽어 주는 법, 그림책을 실생활과 연계하는 법,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법, 어휘 감각을 기르는 법, 소리 감각을 기르는 법, 이중 언어 환경을 조성하는 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바쁜 워킹맘이라도 하루에 딱 30분만 오감을 활용하여 영어 그림책을 읽으면 일방적인 영어가 아닌, 상대방과 상호 작용하는 영어 대화가 가능해진다. 우리 아이의 영어 발화 감각이 결정되는, 아주 강력한 방법인 ‘영어 그림책 읽기’. 그 모든 실제 경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엄마표 영어의 골든타임

PART 1. 내가 배운 영어, 아이가 배울 영어

- 전공자 엄마의 엄마표 영어 고민
- 언어로서의 영어 습득

PART 2. 영어 그림책을 활용하는 이유

- 언어 습득과 상호 작용
- 영어 그림책과 친해지기

PART 3. 시작은 마더구스

- 마더구스란
- 마더구스를 듣는 이유
- 마더구스에는 어떤 노래가 있을까

PART 4. 영어 그림책 고르기

- 영어 그림책의 종류별 특징
- 효과적인 그림책 고르기
- 수상작과 렉사일 지수, AR 북 레벨
- 영어 그림책을 구하는 곳

PART 5. 영어 그림책 이해하기

- 그림책 속 영미 문화

PART 6. 효과적으로 읽어 주기

- 스킨십과 오감 활용하기
- 압박감 극복하기
- 발음에 관심 갖기

PART 7. 영어 그림책을 실생활과 연계하기

- 그림책을 실생활과 이어 주는 방법
- 그림책과 실생활 연계를 통한 시너지
- 아이를 잘 관찰하되, 발화 아웃풋에 집착하지 않기

PART 8. 영어의 기초 다지기

- 아이들의 언어 습득 원리
- 맥락에 영어 소리 입혀 주기

PART 9. 어휘력을 늘리는 법

- 영어와 우리말 단어 모두 들려주기
- 자연에서 다양한 어휘 접하기
- 어휘 확장에 유용한 테마 활용하기
- 전략적인 그림책 활용

PART 10. 음원으로 영어의 소리 감각 기르기

- 음원을 듣는 목적, ‘영어의 리듬감’
- 음원의 종류와 장단점
- 음원의 전략적 활용
- 음원을 들려주는 방법

PART 11. 우리나라에서 이중 언어 환경 만들기

- 한국 가정의 이중 언어 환경 특징
- 어떻게 이중 언어 환경을 만들까?

에필로그. 두 언어로 바라보는 세상

참고 자료
Author
오로리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20년생 오로리를 키우는 변호사 워킹맘.
출근 전과 퇴근 후 매일 30분씩 영어 그림책으로 상호작용한 결과, 28개월 오로리의 입에서 “I don’t want to eat chicken. I hate chicken.”이라는 문장을 들을 수 있었다.
본인 역시 9살에 우연히 책장에 꽂힌 알파벳 책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30년 가까이 영어에 푹 빠져 살아왔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일 때는 유치부 과외를 하면서 전공으로 배운 언어 습득 이론과 실제 아이들의 영어 습득을 접목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 고민에 대한 자신만의 해결책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돌쟁이 딸과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 바쁜 엄마로서 하루 30분, 동영상 없이 그림책만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목표였다. 오감으로 아이와 상호 작용하며 그림책 내용을 실생활에 확장한 결과, 두 돌 아이의 영어 말문을 틔웠다.
영어 동영상을 보여주지 않아도, 비싼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아도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2020년생 오로리를 키우는 변호사 워킹맘.
출근 전과 퇴근 후 매일 30분씩 영어 그림책으로 상호작용한 결과, 28개월 오로리의 입에서 “I don’t want to eat chicken. I hate chicken.”이라는 문장을 들을 수 있었다.
본인 역시 9살에 우연히 책장에 꽂힌 알파벳 책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30년 가까이 영어에 푹 빠져 살아왔다.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일 때는 유치부 과외를 하면서 전공으로 배운 언어 습득 이론과 실제 아이들의 영어 습득을 접목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 고민에 대한 자신만의 해결책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돌쟁이 딸과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 바쁜 엄마로서 하루 30분, 동영상 없이 그림책만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목표였다. 오감으로 아이와 상호 작용하며 그림책 내용을 실생활에 확장한 결과, 두 돌 아이의 영어 말문을 틔웠다.
영어 동영상을 보여주지 않아도, 비싼 영어 유치원에 보내지 않아도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