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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15
ISBN 9791162521175
Categories 어린이 > 어린이 문학
Description
이영희 시인의 첫 동시집. 자연 그 자체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자연과 인간의 끊어질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되새기게 하는 동시집이다. 일상의 평범하고 익숙한 것을 색다르게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이 읽는 재미를 준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편에 서서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들을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하고 아이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따뜻한 동시들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Contents
제 1 부 선생님 치사해!

숲속 부동산 / 비둘기 잔칫날 / 선생님 치사해! / 할머니의 가을 연주회 / 불청객 / 우리집 CCTV / 898번지 까치집 / 함께 밥상 / 택배 왔습니다 / 마우스는 모른 척 / 난다 난다 / 맛집 탐방 / 꽃차 / 고 녀석

제 2 부 들키고 싶은 비밀

날벼락 / 봄의 맛 / 뻥튀기 소녀 / 나무비 / 제비 통신 / 수현 언니 / 이파리 책방 / 황해도 민들레 / 고양이 동생 / 할머니 사전 / 뻐꾸기 화해 / 들키고 싶은 비밀 / 긴 하루

제 3 부 적당히 레시피

까치네 목욕탕 / 아기와 할머니 / 겨울잠 / 말똥가리 / 호박이 간다 / 적당히 레시피 / 단풍 / 하루쯤은 / 스트레스 / 살구나무 / 컴퓨터가 켜지는 시간 / 그늘 부자 / 시험 끝난 날

제 4 부 놀이터에 사는 기린

봄나물 은행 / 나비 재채기 / 돌돌돌 / 기역 할아버지 / 소나기 언니 / 오월에 내리는 눈 / 엄마, 쫌 / 가을 / 혼자 놀기 / 쉬는 시간 / 놀이터에 사는 기린 / 곶감 꽃 / 소화불량 / 나는

재미있는 동시 이야기

넉넉하고 포근한 할머니 품 같은 동시_이준관
Author
이영희,한수희
만개의 이랑을 골고루 적시는 만경강의 발원지 완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들과 즐겁게 그림책 놀이와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 제36회 전북 여성백일장 산문 부문에 입상하였고, 『소년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전주사람 전주이야기』에 동화 「창암 바람」을 발표했고, 2020년 동시집 『참 달콤한 고 녀석』(공저)을 냈습니다. 2023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만개의 이랑을 골고루 적시는 만경강의 발원지 완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와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들과 즐겁게 그림책 놀이와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 제36회 전북 여성백일장 산문 부문에 입상하였고, 『소년문학』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 『전주사람 전주이야기』에 동화 「창암 바람」을 발표했고, 2020년 동시집 『참 달콤한 고 녀석』(공저)을 냈습니다. 2023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