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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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01
Pages/Weight/Size 172*217*20mm
ISBN 9791157414000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쳐요

어릴 때 기르던 아기노루, 파랑새, 매를 떠나보내는 이야기


‘내가 겪은 이야기’는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면서 직접 보고 듣거나 몸으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내용에 따라 살아난 이야기, 자라난 이야기, 거듭난 이야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겪으면서 마음과 생각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자라난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도 속생각이 깊어지거나 넓어지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배웁니다. 이처럼 남이 겪은 이야기를 천천히 읽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온 작은 역사를 통해 내 마음과 생각이 조금씩 더 자라나게 됩니다.

글쓴이 이주영 선생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였고, 어린이를 지키고 살리는 어린이 문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겪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동화로 창작하였습니다. 새끼 궁노루 네 마리를 키우며 겪은 이야기 『삐삐야 미안해』뿐만 아니라, 파랑새와 새매를 키운 이야기 『태극무늬 파랑새』, 『새매한테 지은 죄』 등 3편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귀중함을 깨우쳐주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산업화 이전에 자연 속에서 뛰놀았던 부모세대가 마음 속에 꼭꼭 간직한 소중한 어린 시절의 풍경도 엿보게 된다. 지나친 물질문명에 휩쓸려 메말라져가는 우울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다독여줄 것이다. 한국화 화가 류충렬의 정감 있는 섬세하고 세밀한 그림을 함께 담아 이야기가 지닌 감동을 북돋아 줍니다.
Contents
1. 아기 노루 네 마리
2. 태극 무늬 파랑새
3. 새매한테 지은 죄
Author
이주영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문학박사이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어린이문학> 발행인, <개똥이네 집> 기획편집위원,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책으로 행복한 교실이야기》를 쓰고,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알리기 위한 이름씨 그림책 《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모은 《죽을뻔 했던 이야기》가 있고, 신채호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 쓴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가 쓴 동화를 다시 쓴 《신채호가 쓴 이순신 이야기》,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 출생. 문학박사.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모은 『죽을 뻔했던 이야기』,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 쓴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신채호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 쓴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가 쓴 동화를 다시 쓴 『신채호가 쓴 이순신 이야기』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 등이 있다.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문학박사이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어린이문학> 발행인, <개똥이네 집> 기획편집위원,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책으로 행복한 교실이야기》를 쓰고,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알리기 위한 이름씨 그림책 《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모은 《죽을뻔 했던 이야기》가 있고, 신채호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 쓴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가 쓴 동화를 다시 쓴 《신채호가 쓴 이순신 이야기》,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 출생. 문학박사.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모은 『죽을 뻔했던 이야기』,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 쓴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신채호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 쓴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가 쓴 동화를 다시 쓴 『신채호가 쓴 이순신 이야기』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