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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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319535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탈옥: 고등학생의 감성 시집, 여정과 사색의 시간

이 시집은 고등학생의 깊은 감성과 내면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으로, 그 안에는 새벽부터 밤까지의 여정과 사색, 그리고 인간의 감정과 미묘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젊은 시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 시집은 독자에게 솔깃한 감정을 전달하며, 시를 통해 더 깊이 생각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부 "새벽"에서는 새벽의 조용한 순간을 통해 사랑, 동경, 그리고 자아를 발견하는 여정을 그린다. 그림과 같은 풍경과 풍미가 느껴지는 시들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다. 2부 "극"에서는 감정과 추억,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들이 표현되어 있다. 작가는 자신의 세계를 극적으로 그려내며 독자를 감동시킬 것이다. 3부 "엄숙의 터"에서는 여러 감정과 사건들을 엄숙하게 다룬다. 아픔, 고뇌, 용기, 그리고 감사함과 소중함이 이야기되며, 시를 통해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이 펼쳐질 것이다. 이 시집은 독자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면서, 시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더 깊게 이해하고 연결하고자 하는 젊은 시인의 소망을 담아내고 있다. "탈옥"은 여정과 사색의 시간을 선물하는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다.
Contents
1부 새벽

새벽 1
사랑 2
창문 3
나눔이라는 것 4
이제는 낯선 너를 지우다 5
가을편지 6
반가운 불청객 8
가짐 9
깊은 동굴 앞에서 10
건배사( ) 11 死
읽다가 잃어버리다 12
잊힌 그때의 가슴이 뛸때 14
열감 16
평온했던 18
영원의 늪 19
구명 21
사점을 넘어 22
불꽃 23
휴식 24
글의 무게 25
피고서 죽어가는 꽃들을 위하여 26
새 27
동쪽 하늘 바라보며 28
돌아 모든 것은 , 29
거울 앞에 핀 꽃 31
하나의 가을을 보내며 32
남겨진 그림자를 보다 33
홀로 양현재에 들어서서 34
이상 36
화이트 크리스마스 37
허리굽혀 줍기로 했다 38

2부 극

극 40
기억의 시 42
종분( ) 43 終焚
사색의 시 44
싫어하는 것 45
우산을 쓰지 않는 이유 46 옆 자리에서 48
세페이드 변광성 49
맑거나 흐리거나 밤은 언제나 51
원념의 울음 52
구름이 드리우면 53
어둠속에서 피인 꽃 54
나이아가라 폭포1 55
자 국 ( ) 57 自
겨울밤 59
맹약 61
선과 악의 공간 62
때 63
흑백의 아침 64
비를 맞으며 65
그대 아프소서 66
일기와 시 67
내가 쏘아올린 죄와 벌 68
복제인간 69
크리스마스 연기 71

3부 엄숙의 터

엄숙의 터 74
새벽을 보내며 75
새벽의 온도 77
치맥의 밤 78
아직은 괜찮은가 봅니다 79
망각 80
너에게 보내는 편지 81
용기내어 쓴 편지 82
아픔 83
골목길 84
잘린 날개 85
두 개의 단절 86
너에게만 보이는 진심 87
작은 별 88
이중성 89
계절의 끝자락에서 90
귀굣날 아침 92
의미없는게 좋다 94
하늘과 바람과 별과 당신 95
2022 8 31 96 년 월 일
그대의 옆자리 97 침묵 98
압도 99
자신 100
나도 네게 봄이기를 101
그날까지 102
아무도 없는 무실동 길거리 103
슬픈 일 104
별빛 105
안녕 10
Author
김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