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친구들을 처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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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27
Pages/Weight/Size 243*290*15mm
ISBN 9791158712396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모든 게 낯설고 서툴지만,
설렘과 도전으로 가득한 우리 아이 첫 유치원 생활 안내서!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의 조언과 더불어
아이가 겪는 유치원에서의 하루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에요. 유치원에 가는 첫날이죠! 루이종은 유치원생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이제 준비도 완벽해요. 그런데 입학식 전날, 자려고 누우니 불안해지지 뭐예요. 작고 여린 마음속에서 기쁨과 두려움, 그리고 슬픔까지 수많은 빛깔의 감정이 뒤섞여요.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유치원에서 보내는 첫날을 그려낸 『두근두근 친구들을 처음 만나요』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으로 담고 있다. 유치원이라는 곳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로부터 떨어져 오로지 혼자 힘으로 적응해야 하는 아주 낯선 환경이다. 또래 아이들과 한 공간에서 지내는 법을 배워야 하고 규칙과 약속을 잘 따라야 하는 등, 지금껏 부모 품에서 지내온 것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해나가야만 한다. 즉, 사회생활의 첫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와 부모는 이 책을 통해 유치원에서의 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낯선 상황에서 마주치게 되는 크고 작은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유치원이라는 작은 공동체 사회에 무사히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유치원에서의 첫날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 책은 비단 첫날뿐만 아니라 이후의 유치원 생활도 아이 스스로 잘 채워나갈 수 있게 하는 용기와 지혜의 첫 단추가 될 것이다.
Author
스테파니 쿠튜리에,모렌 푸아뇨넥,김희정
프랑스에서 태어난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예요. 파리 11구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과민증을 다룬 『나의 고슴도치 아이』와 『감정의 캐비닛』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육아 책을 썼어요. 대표 시리즈 『내 감정의 책』은 22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인지행동치료 전문가예요. 파리 11구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어요. 과민증을 다룬 『나의 고슴도치 아이』와 『감정의 캐비닛』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육아 책을 썼어요. 대표 시리즈 『내 감정의 책』은 22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 아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