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철학

쿠키보다 가볍고 스낵보다 무거운 철학에세이
$16.20
SKU
979119160426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hu 05/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14 - Thu 05/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1/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1604269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우리 삶에서 종종 어려운 질문들이 나타납니다. 왜 삶은 존재하는 걸까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요? 이 세상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이런 질문들은 우리가 머릿속에서 항상 맴돌며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철학적인 접근은 종종 무거워 보이고, 난해한 학문적 용어로 가득찬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은 저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삶과 철학의 기본 주제를 탐구합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가벼운 이야기와 비유를 통해 복잡한 철학적 개념을 설명합니다. 철학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가 없어도, 누구나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무거운 사유와 깊은 철학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이 책은 유쾌하고 가벼운 톤을 유지합니다. 불필요한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이론은 배제하고, 대신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통해 철학적 사고를 개발합니다.

"쿠키보다 무겁고 스낵보다 가벼운 비스킷 철학"은 철학을 접하기 어려운 독자들에게 접근 가능한 형태로 제시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삶의 의미와 철학적 생각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권장되며, 일상에서 철학을 즐겁게 적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Contents
목차

서문

소크라테스와 산책
빈틈은 어설픈 과장보다 낫다 15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 존경 욕구 20
존경 욕구를 드러내는 것 = 열등감을 드러내는 것 26
나르시시즘 31
강한 자가 악하고 약한 자가 선하다는 프레임 3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36
사과는 어느 때 해야 할까? 42
언더도그마의 법칙 47
자기 의심과 불안 51
불안의 역설 56
에티시즘 이란? 60
가난이 상상력을 구속할까? 64
젊은 세대가 곰표에 열광했던 이유 67
소통과 조화 70
마하트마 간디 _ 화에 대한 명언 73
사랑이란 무엇인가? 76
이런 사람을 멀리하라 81
나쁜 관계를 정리하는 법 85
허세로 이루어진 신뢰는 오래가지 않는다 90

비스킷 철학
고통의 미학 95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함정 99
선과 악 103
우리 곁에 선과 악이 가까이 있는 이유 105
지식인의 자가당착 108
물질적 도움의 위험성 111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115
동물 윤리 119
임신 중지 123
행복은 반드시 상대적이어야 하는가? 128
안락사와 존엄사, 의사 조력 자살 132
동양 윤리 VS 서양 윤리 138
미친 소크라테스 - 디오게네스 141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145
관종에 관한 철학적 고찰 148
직업윤리에 대하여 150
조금 늦는다 한들 어떠하리 15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57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 161
학문의 목적 164

사회를 보는 시선
내 탓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171
손자와 오자의 리더십 174
기본소득과 무임승차 181
엘리트 범죄에 대한 철학적 고찰 186
마녀사냥, 사형의 금지 이유 195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199
스마트 세상의 폐해 205
대중의 이슈와 판단 208
능력주의는 과연 공정한가 212
욕망은 부정적인 것인가? 217
언론에서 진실은 어떻게 전달될까? 222
과학이란 무엇인가 VS 과학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228
구별 짓기부터 편견은 시작된다 234
금욕과 소비 사이 자본이 살아가는 방법 237
생명체는 자연선택 VS 자연 표류 244
정치적인 것이란? 251
종교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257
인간중심 세계관 VS 자연중심 세계관 259
법에도 예외가 존재한다 262
소수집단 우대정책 위헌 판결 267

책 말미에 272
Author
박윤아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과 석사를 수료 하였습니다. 모 지방의 전문대 3곳에서 강의했으며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영상으로 제작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작가로 변신하여 글을 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과 석사를 수료 하였습니다. 모 지방의 전문대 3곳에서 강의했으며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영상으로 제작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작가로 변신하여 글을 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