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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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01
Pages/Weight/Size 140*195*20mm
ISBN 978897299564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빅데이터×10대×손자병법
아직도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알고 있나요?
『손자병법』의 본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운다 하더라도 위태롭지 않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다.”(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이기는 군대는 먼저 이길 조건을 갖추고 나서 싸우며, 패하는 군대는 먼저 싸우고 나서 이기려고 한다.”(승병선승이후구전 패병선전이후구승)
빅데이터 시대에 경쟁의 승부는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보다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다시금 ‘문해력’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주니어미래]가 빅데이터 시대에 10대들의 정보와 문해력을 키워 줄 책으로 ‘온고지신시리즈’로 고전을 펴내는 이유다. 첫 번째 책은 『손자병법(孫子兵法)』이다. 손무(孫武)는 기원전 6세기 경, 중국 춘추시대를 살았던 병법가이다. 우리에게는 손자(孫子)라는 존칭으로 더 익숙하다. 여러 나라가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던 시기에 무엇이 진정한 승리이고, 그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담아낸 책이 바로 『손자병법』이다.

손무가 남긴 가장 유명한 말은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이다. 흔히 알고 있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본래 표현이다. 이 표현의 원전이 바로 『손자병법』인 것이다.
Author
손무,유진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산둥성山東省 러안樂安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있고 규율 잡힌 군대를 조직했고,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覇者로 만들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한 병법가. 중국 고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이론저서 <손자병법>을 쓴 이가 바로 손무이다. 그는 출생과 죽음이 불분명하나 그의 업적만은 뚜렷하게 중국 역사에 남아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춘추전국시대로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떠돌아다녀야했다. 그러다가 그는 오나라 군대에 합류하여 군사경험을 쌓게 되는데, 부상을 당해 잠시 회복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정치들은 그로 하여금 전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게 되었다. 그는 전쟁에 숨겨져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책으로 저술하여 오나라 왕에게 선물했는데, 이를 계기로 오나라 왕은 그를 장군의 재목으로 등용하게 된다. 오나라군대는 손무의 지휘하에 3만의 병력으로 초국의 20만 대군을 대파하였고 그 이후에도 제후국들과의 전쟁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두었다.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산둥성山東省 러안樂安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있고 규율 잡힌 군대를 조직했고,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覇者로 만들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한 병법가. 중국 고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이론저서 <손자병법>을 쓴 이가 바로 손무이다. 그는 출생과 죽음이 불분명하나 그의 업적만은 뚜렷하게 중국 역사에 남아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춘추전국시대로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떠돌아다녀야했다. 그러다가 그는 오나라 군대에 합류하여 군사경험을 쌓게 되는데, 부상을 당해 잠시 회복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정치들은 그로 하여금 전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게 되었다. 그는 전쟁에 숨겨져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책으로 저술하여 오나라 왕에게 선물했는데, 이를 계기로 오나라 왕은 그를 장군의 재목으로 등용하게 된다. 오나라군대는 손무의 지휘하에 3만의 병력으로 초국의 20만 대군을 대파하였고 그 이후에도 제후국들과의 전쟁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