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린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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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0
Pages/Weight/Size 140*200*7mm
ISBN 9791196802547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서종면에 사는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

서종초등학교는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무너미 마을에 있습니다. 북한강가에 있는 작고 아름다운 곳에서 어린이들은 동무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강가를 걸어 마을까지 다녀올 때도 있고, 학교 마당에 줄을 쳐놓고 시화전을 열기도 합니다. 월요일 아침이면 둥그렇게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때 나온 글감으로 글을 쓰고, 쪽지 문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든 문집을 모아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함께 느끼면 좋겠습니다. 이 책에 실린 시는 서종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어린이들이 2019년에 일 년 동안 만든 문집에서 가려 뽑은 것입니다. 이 시집에 실린 그림은 시를 쓴 어린이들이 직접 자기의 시에 어울리게 그린 것입니다.
Contents
1. 귀신들린 은행나무
2. 밤을 주워서 화덕에 쏙
3. 나한테 고등어라 그랬다
4. 마음도 아삭아삭
5. 붓은 물구나무를 선다
Author
2019년 서종초등학교 1, 2학년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무너미 마을에 있는 서종초등학교 학생들은 매년 시를 모아 문집을 낸다. 2020년 서종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숙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를, 3, 4학년 학생들이 『코로나 젠장』을 5, 6학년 학생들이 『6학년 인생 날려 먹었다』를 써냈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무너미 마을에 있는 서종초등학교 학생들은 매년 시를 모아 문집을 낸다. 2020년 서종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숙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를, 3, 4학년 학생들이 『코로나 젠장』을 5, 6학년 학생들이 『6학년 인생 날려 먹었다』를 써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