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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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15
Pages/Weight/Size 167*236*35mm
ISBN 9791187297628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금강경을 법륜스님의 언어로 다시 읽는다!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가 법륜스님이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언제나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깨달음과 수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쉽고 명쾌한 법문으로 잘 알려진 저자가,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경전으로서 선종에서는 육조 혜능 대사 이후 소의경전으로 중시되는 『금강경』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가 『금강경』을 주제로 설파한 법문을 모으고 간추리고 다듬은 것이다. 『반야심경』과 더불어 대중에게 널리 독송되지만 독특한 전개 방식과 사상 깊이 때문에 뜻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금강경』에 가깝게 다가서서 열반과 해탈에 이르는 바른 가르침을 얻도록 이끈다. 저자가 2002년부터 1000여 회가 넘게 진행해 성별, 나이, 종교, 이념을 뛰어 넘은 국민의 멘토로 활동하게 한 즉문즉설의 해답의 기준이 바로 『금강경』임을 알 수 있다.

수보리의 질문과 그에 대한 부처님의 대답으로 이루어진 『금강경』을 구마라습 대사가 번역한 한문본과 용성진종 조사가 번역한 한글본을 사용하여 저자 특유의 명쾌한 화법으로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다. 부처님이 자신처럼 모든 진리와 지혜를 깨쳐 완전한 행복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를 묻는 수보리에게 가르쳐주신 깨달음의 길을 읽는데 그치지 말고 온전히 내 것으로 삼도록 이끈다.
Contents
[머리말] 열반과 해탈에 이르는 바른 가르침
금강경에 대하여
[용성진종 조사의 금강경 대의] 금강반야바라밀경 제목을 해설함

금강반야바라밀경
제 1 ·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 법회가 열리던 날
제 2 ·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 수보리, 법을 청하다
제 3 ·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 대승의 바른 가르침
제 4 ·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 걸림 없이 베푸는 삶
제 5 ·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 여래를 보다
제 6 ·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 바른 믿음
제 7 · 무득무설분無得無設分 | 얻을 것도 말할 것도 없는 진리
제 8 ·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 모든 법이 좇아 나온 진리
제 9 ·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 일상一相도 본래 상이 없으니
제 10 ·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 정토를 장엄하다
제 11 ·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 무위의 수승한 복
제 12 ·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 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다
제 13 ·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 여법하게 받아 지니다
제 14 ·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 상을 여의어 적멸함
제 15 ·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 경을 받아가지는 공덕
제 16 ·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 업장을 맑히고
제 17 ·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 마침내 나도 없으니
제 18 ·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 일체를 하나로 보니
제 19 ·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 법계를 교화하다
제 20 ·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 색을 떠나고 상을 여의고
제 21 · 비설소설분非說所設分 | 설할 것이 없는 설법
제 22 ·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 얻을 바 없으니
제 23 ·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 청정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다
제 24 ·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 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나니
제 25 ·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 교화하여도 교화함이 없으니
제 26 ·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 법신은 상이 아니니
제 27 ·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 끊어짐도 아니고 멸함도 아닌
제 28 ·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 받지도 탐하지도 않는 복덕
제 29 ·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 위의가 적정하니
제 30 ·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 하나로 합한 이치
제 31 ·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 지견을 내지 아니하니
제 32 ·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 상을 취하지 않으면 여여부동이라
Author
법륜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이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 『인생수업』, 수행 지침서 『기도 : 내려놓기』,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 『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이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 『인생수업』, 수행 지침서 『기도 : 내려놓기』,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 『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