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없는 우주의 바깥

독서에서 길어 올린 진리 탐구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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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04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91138826457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시공간 없는 우주의 바깥』은 이성만 저자의 네 번째 책으로, 각종 종교/철학 서적을 섬세하게 탐독해 낸 기록기다. “지난 세월 나는 잘 살아왔는가?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4페이지)와 같은 거시적인 질문을 통해 복잡하게 얽혀진 레퍼런스들을 단정하게 풀어 나가며, 저자만의 언어로 이 세상의 단 하나뿐인 삶의 성찰과 해답을 내놓는다.
Contents
서문

1부 위대한 위험

시공간 없는 우주의 바깥
무아(無我)와 예수의 십자가
공자의 제사와 신관
창조주가 자신을 의식했다면
장자의 이별
위대한 위험
구원과 깨달음의 경지
하나님의 미래
하나님이 사람이 된 까닭
종교를 배워야 하는 이유
도연명(陶淵明)의 마음
성령의 음성 구별법
안락사와 사람 영혼
인간 영혼의 신비
도교의 핵심 원리
신앙과 과학
多夕 류영모 ‘말’과 ‘하나’
사람 영혼의 불멸성
인간 뇌의 활동과 자아의식
그대 사적인 꿈
하나님과 요나의 충돌
마지막 환(幻)
수많은 시공간의 존재
요가 수행자와 나
붓다의 원죄와 윤회

2부 마음의 탄생

의식과 대상
신을 아는 방법
마음의 탄생
천국의 도래
컵이 깨지고 나면
유리컵과 영혼
고백과 부탁
그것
그리스도인과 정치
유일의 약점
하나님 일하시는 방법
부르심, 데스티니(Destiny) DNA
하나님 내시는 길
죽음과 부활의 묵상
욕망의 위험과 필요성
하나님 하실 일
보편적 진리성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는 방법
주님 뵐 때 듣고 싶은 말
하나님 진노의 방식
불교 명상, 기독교 묵상 차이
원불교 대종사, 소태산 박중빈의 죽음
원불교 소태산 박중빈의 대각
노자의 도와 성경의 도
요한이 전한 복음

3부 대상에 갇힌 삶

당신의 기독교
심층적 기별
성경이 말하는 하늘
대나무꽃처럼
잘 산다는 것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의 핵심
붓다의 예견, 오오백세
몸옷 벗는 모습
인간의 분류
생명체에 대한 묵상
없는 것이란 없다
혜능의 무념
사후에 관한 붓다의 답변
대상에 갇힌 삶
박이약지(博以約之) 절반의 기독교인
오병이어 기적의 진실
늙어 감
사마광 독락원(獨樂園)
기독교 성령의 이해
분노의 폭류 건너는 지혜
우파니샤드 제3부 1장
예수의 자유정신 ‘공동선(共同善)’
비움의 기독론
예수의 관심
하나님이 예수 안에 거한 방식

4부 하나님의 정원

가장 높은 신앙
독서의 즐거움
자연인 예수와 그리스도의 예수
세례 요한이 큰 자인 이유
하나님 내시는 길
두 사람의 마지막 글
들어주시는 경우
신의 초월성과 인간의 자기 결정
삶과 죽음 너머의 고찰
성인사이트 접속과 성경의 간음죄
연대(Solidarity)의 위험
상호 존재 신론의 예배
신과 인간의 거래
가난한 하느님의 일생
하나님의 기대
하나님의 이해, 범재신론(汎在神論)
예수의 눈, 석가의 눈
하나님의 정원
권정생이 예수를 믿는 이유
신에 대한 적절한 이해, 틱낫한의 신관
석가 붓다의 신관, 비신론(Non theism)
나로서 사는 하나님
불교 연기사상(緣起思想)과 공(空)
현존의 거처

5부 깨달음 이후 빨랫감

다산 정약용의 독서
우찌무라 간조의 구원론
깨달음 이후 빨랫감
전체의 모습
부처의 죽음
공자 최후의 20년
헨리 나우웬의 집
예배드릴 장소
임제 의현 스님의 불법
힐렐이나 가말리엘
단순한 기도
비교하지 마라, 하나뿐인 삶
하나님의 거처
깨끗한 힘
성철 스님의 불교
퇴계가 고향에 머문 이유
Author
이성만
물 맑고 바람 시원한 해남 두륜산 자락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로 이사를 와 광신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주경야독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야경주독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돌이켜보니 훼방은 감사였고 좌절은 선물이었다. 그래서 글에 슬픔과 용기가 솜사탕처럼 묻어난다. 네 번의 사업 실패와 굴욕을 극복하고, 가슴 뭉클한 CEO 산문을 10년째 써 오고 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종교의 벽을 넘어 진리탐구 서적에 심취해 있다. 배움에 목마르고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글을 쓰고 있다.
물 맑고 바람 시원한 해남 두륜산 자락에서 나고 자랐다. 서울로 이사를 와 광신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주경야독하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야경주독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돌이켜보니 훼방은 감사였고 좌절은 선물이었다. 그래서 글에 슬픔과 용기가 솜사탕처럼 묻어난다. 네 번의 사업 실패와 굴욕을 극복하고, 가슴 뭉클한 CEO 산문을 10년째 써 오고 있다. 그리스도인이지만 종교의 벽을 넘어 진리탐구 서적에 심취해 있다. 배움에 목마르고 삶에 지친 이들을 위한 용기와 희망의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