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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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20
Pages/Weight/Size 142*204*20mm
ISBN 9791198487209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성탄의 감동과 포근함이 묻어있는 모든 나이대를 위한 동화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많은 언어로 번역된 이 책은 깊은 신학적 통찰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며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안겨준다. 이 책은 기독교 전통의 많은 국가에 흔한 습관인 성탄 구유 꾸미기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 역사의 첫 성탄구유 꾸미기는 바로 하느님이 이루신 세상 창조인데, 저자는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 (베들레헴의 별, 가브리엘 천사, 여관 지기, 빨래 하는 아줌마, 헤로데, 동방박사, 시메온, 당나귀, 다운 증후군이 있는 꼬마 목동)의 시각에서 이 사건을 소개한다. 성경 이야기의 큰 틀에서 상상력을 발휘하여 재현한 그들의 이야기는 현대 독자의 현실과 연결되어 독자가 자신의 존재의 의미, 숨겨진 가치, 삶의 우선순위 등, 주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게 한다. 한글판에는 눈길을 끄는 표지 그림과 컬러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을 매해 대림 시기마다 가족들이 함께 읽기를 적극 권장하며 개인 소장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한다.
Contents
저자 소개 5
번역자의 글 5
한 처음에… 9
빅뱅 13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근사했다 17
옹기장이 야훼 21
하느님의 눈물 27
별은 무엇에 쓰이는 것인가 31
바보 꼬마 목동 37
하느님의 수호천사 45
야훼의 꿈 53
여관과 마구간 59
아기의 왕좌 65
비뚤어진 인형들 75
깨진 인형들 83
시메온 97
왕관 105
마치면서 121
Author
엔리케 모나스테리오,박영 이레네
1941년 스페인 빌바오에서 태어났다. 1963년 법대를 졸업하고 1968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년 가톨릭 사제로 서품받은 후,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주로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사목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스페인 가톨릭 잡지 『Mundo Cristiano』의 정기 컬럼 작가이자 『십자가의 그늘 아래서』, 『자유롭게 생각하기』, 『내 복도에서 사파리』, 『좋은 삶, 생각하기에 자유인』 등의 작품을 냈다.
1941년 스페인 빌바오에서 태어났다. 1963년 법대를 졸업하고 1968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년 가톨릭 사제로 서품받은 후,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마드리드,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주로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사목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스페인 가톨릭 잡지 『Mundo Cristiano』의 정기 컬럼 작가이자 『십자가의 그늘 아래서』, 『자유롭게 생각하기』, 『내 복도에서 사파리』, 『좋은 삶, 생각하기에 자유인』 등의 작품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