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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고전에 담긴 생활의 지혜 1

허권수의 한자 한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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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876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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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2/08
Pages/Weight/Size 158*232*30mm
ISBN 9791165876289
Categories 인문 > 기호학/언어학
Contents
서문
시작하면서

001 한자기다(漢字幾多), 한자는 얼마나 많을까?
002 필획복잡(筆劃複雜), 한자의 필획이 복잡하다
003 수창한자(誰創漢字), 한자는 누가 만들었을까?
004 한자특성(漢字特性), 한자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005 제자구리(製字具理), 글자 구성에 논리체계가 있다. 체계적으로 구성된 한자
006 학자유결(學字有訣), 한자를 배우는 데는 비결이 있다
007 독서득지(讀書得智), 책을 읽어 지혜를 얻는다
008 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펼치기만 해도 유익하다
009 삼여독서(三餘讀書), 세 종류의 여가에 책을 읽는다
010 불필학습천자문(不必學習千字文), 꼭 「천자문」을 배울 것 없다
011 하유입문(何由入門), 어디로부터 입문해야 할까?
012 공자위성유어독서(孔子爲聖由於讀書), 공자가 성인이 된 원동력은 독서에서 비롯되었다
013 독서귀자득(讀書貴自得), 독서는 자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014 독서종류(讀書種類), 독서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015 단기지교(斷機之?), 베틀의 베를 잘라 교훈을 보인 맹자 어머니
016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卷書, 行萬里路),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걸어라
017 견수불견림(見樹不見林),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
019 위편삼절(韋編三絶). 죽간을 엮은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다
020 굴중독서(窟中讀書), 동굴 속에서 글 읽는 아이, 굴원
021 쇄아복중서(?我腹中書), 내 뱃속의 책을말린다
022 호학지군(好學之君), 배우기를 좋아한 임금, 세종대왕의 독서벽
023 등화가친지절(燈火可親之節), 등불을 가까이할 만한 때
024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 백 리 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친다
025 극구광음(隙駒光陰), 망아지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보는 듯한 빠른 세월
026 자고고학(刺股苦學), 잠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 잠을 깨며 애써 공부하다
027 마저성침(唐杵成針), 쇠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
028 다언하익(多言何益), 말을 많이 하여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029 추녀효빈(醜女效?), 못난 여인이 찡그린 모습을 흉내내다
030 정인매리(鄭人買履), 정나라 사람의 신 사기
031 구곡주(九曲珠), 아홉 구비의 구멍이 뚫린 구슬
032 포정해우(?丁解牛), 솜씨 좋은 백정의 소 잡기
033 경국지색(傾國之色), 나라를 망칠 만한 아름다운 여인
034 괄목상대(刮目相待). 눈을 비비고서 본다
035 사지(四知), 좋지 않은 수작은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자기가 알고 상대방이 안다
036 정문입설(程뼈立雪), 가르침을 구하는 정성이 있어야 한다
037 낙양지가귀(洛陽紙價貴), 낙양의 종잇값이 비싸졌다
038 한단학보(邯鄲學步), 서울 사람 걸음 배우다가 자기 걸음도 잊어버려
039 거안제미(學案齊眉), 밥상을 눈썹 높이 만큼 높이 들다
040 타증불고(墮飯不顧), 깨뜨린 시루는 돌아보지 않는다
041 지족자부(知足者富), 만족함을 아는 사람이 부자
042 일년지계, 막여수곡(一年之計, 莫如樹穀), 한 해를 위한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것 만한 것이 없다
043 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착한 일을 쌓아온 집안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다
044 철면피(鐵面皮), 쇠로 된 얼굴 가죽
045 형설지공(螢雪之功), 반딧불이나 눈빛에 비춰서 책을 읽는 노력
046 습로즉신흠(習勞則神欽), 수고로운 일에 습관이 되면 귀신도 존경한다
047 검려지기(黔驢之技), 귀주에 사는 나귀의 재주
048 임강지미(臨江之?), 임강의 고라니
049 인곤성지(因困成智), 곤란으로 인해서 지혜를 이룬다
050 기세도명(欺世?名), 세상을 속이고 명예를 홈친다
051 각주구검(刻舟求劍), 배에 표시를 새겨 칼을 찾으려 해
052 지자막약부(知子莫若父), 아들을 아는 데는 아버지만한 사람이 없다
053 새옹지마(塞翁之馬), 국경 지방에 사는 노인의 말, 사람의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054 곡돌사신(曲突徙薪), 온돌의 고래를 굽게 만들고 땔나무를 옮긴다. 미리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라
055 곡고화과(曲高和寡), 노래 곡조의 수준이 높아지면 따라하는 사람이 적어진다
056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은 사람
타면대건(唾面待乾), 얼굴에 침을 뱉으면 마르기를 기다려라
058 학무지경(學無止境). 배움에는 끝이 없다
059 진금부도(眞金不鍍). 진짜 금은 도금을 하지 않는다
060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놈이 도리어 몽둥이를 둘러멘다. 잘못한 사람이 큰소리친다
061 도문대작(屠門大嚼), 백정집 문 앞을 지나면서 크게 입을 다신다
062 백련봉성(百鍊鋒成), 백 번 단련하면 칼날이 이루어진다
063 수심불여무심(守心不如無心), 마음을 다잡는 것이 마음 안 쓰는 것만 못하다
064 소리장도(笑裏藏刀), 웃음 속에 칼날이 감추어져 있다
065 인기아취(人棄我取), 다른 사람이 버리면 나는 취한다
066 인개고염열, 아애하일장(人皆苦炎熱, 我愛夏日長), 다른 사람들은 다 더운 것을 괴로워하지만, 나는 여름날이 긴 것을 사랑한다
067 경당문노, 직당문비(耕當問奴, 織當問婢), 밭 갈기는 마땅히 사내종에게 물어보고, 베 짜기는 마땅히 계집종에게 물어보라
068 일자천금(一字千金), 한 글자라도 고치면 천금을 주겠다
069 요동백시(遼東白豕), 요동 사람의 흰 돼지새끼
070 백운친사(白雲親舍), 저 흰 구름 아래가 어버이 계신 집
071 복소지하, 무완란(覆巢之下, 無完卵), 뒤집힌 둥우리 아래에는 온전한 알이 없다
072 방흘지쟁, 어부지리(蚌鷸之爭, 漁父之利), 방합조개와 도요새가 싸우는 것은 어부의 이익이 된다
073 명주탄작(明珠彈雀), 야광주로써 참새를 쏜다
074 겸청칙명(兼聽則明), 양쪽 말을 아울러 들으면 현명해진다
075 절영(?纓), 갓끈을 끊다
076 삼년불규원(三年不窺園), 삼년 동안 자기 집 정원도 보지 않는다
077 고명사의(顧名思義), 이름을 돌아보고 뜻을 생각한다
078 완석점두(頑石點頭). 무딘 돌도 머리를 끄떡인다
079 천도수근(天道酬勤), 하늘의 도리는 부지런함에 보답한다
080 귀곡천계(貴鵠), 고니는 귀하게 여기고 닭은 천하게 여긴다
081 사관칙원(事寬則圓), 일은 너그럽게 처리하면 원만하게 해결된다
082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맑지 못하다
083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084 귀인다망(貴人多忘), 귀한 사람은 잊어버리는 것이 많다
085 군자관선(君子觀善), 군자다운 사람은 남의 좋은 점을 보고 배운다
086 시인물념, 수시물망(施人勿念, 受施勿忘), 사람들에게 베풀고는 생각하지 말고 베풂을 받고는 잊지 말아라
087 불언인단(不言人短), 남의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088 양두구육(羊頭狗肉). 양 머리를 걸어 놓고 파는 것은 개고기
089 줄탁동시(?啄同時), 병아리와 어미 닭이 동시에 쪼다
090 서자심화(書者心?), 글씨는 마음의 그림
091 지이료사(智以料事), 지혜로써 일을 헤아리다
092 교각살우(矯角殺牛),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
093 습여성성(習與性成), 습관도 천성처럼 될 수 있다
094 연목구어(綠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잡으려 한다
095 생어우환, 사어안락(生於憂患, 死於安樂), 걱정 속에서 살아나고, 안락 속에서 죽어간다
096 알묘조장(?苗助長). 벼 싹을 뽑아 올려 크는 것을 도와준다
097 선입위주(先入爲主), 먼저 들어간 것이 주인이 된다
098 대증투제(對症投劑), 병 중세에 맞추어 약을 투여해야 한다
099 어목혼주(魚目混珠), 물고기 눈알이 구슬과 섞여 있다
100 작사도방(作舍道傍), 길가 집 짓기
101 기호난하(騎虎難下), 호랑이 등에 타면 뛰어내리기 어렵다
102 노안비슬(奴顔婢膝), 남자종의 얼굴빛과 여자종의 무릎, 비굴한 자세
103 용의살인(庸醫殺人), 엉터리 의원이 사람 죽인다
104 문장화국(文章華國), 문장으로 나라를 빛낸다
105 인지위덕(忍之爲德). 참는 것이 덕이 된다
106 적덕유후(積德裕後), 덕을 쌓으면 후세가 번성해진다
107 숭조목족(崇祖睦族), 조상을 숭배하고 동족끼리 화목하게 지낸다
108 감공형평(鑑空衡平), 거울처럼 환하고 저울대처럼 공평하다
109 야용회음(治容誨淫), 요염하게 꾸민 용모는 음란한 마음을 일으킨다
110 수불석권(手不釋卷),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111 노출마각(露出馬脚). 말의 다리를 드러내다. 엉큼한 속셈을 드러내다
112 일실족성천고한(一失足成千古恨), 한 번의 실수가 족히 영원한 한이 될 수 있다
113 무신불립(無信不立), 신의가 없으면 어떤 일이 성립될 수 없다
114 분형동기(分形同氣), 형제란 형체는 나뉘어졌지만 기운은 같은 관계다
115 수주대토(守株待兎), 나무의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
116 휘질기의(諱疾忌醫), 병을 숨기고 의원을 꺼린다
117 인미언경(人微言輕), 사람이 미미하면 말도 무게가 없다
118 노민상재(勞民傷財), 백성을 괴롭히고 재물을 손상한다
119 엄이도령(掩耳?鈴), 자기 귀를 가리고 방울을 홈친다
120 보본반시(報本反始), 근원에 보답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
121 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한 것이 있으면 걱정이 없다
122 승영구구(蠅營狗?), 파리처럼 윙윙거리며 달려들고 개처럼 구차하게 군다
123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들리다. 고립무원의 처지가 되다
124 행불유경(行不由徑), 길 갈 때 지름길을 경유하지 않는다
125 계주생면(契酒生面), 계 술로 낮 내기
126 욕속불달(欲速不達), 빨리 하려고 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127 거수거자(學讐學子), 원수를 추천할 수도 있고 아들을 추천할 수도 있다
128 시재망작(特才妄作), 재주를 믿고서 아무렇게나 행동한다
129 선정후독(先貞後?), 처음에는 곧게 살다가 나중에는 더럽게 된다
130 음수사원(?水思源), 물을 마시면서 그 근원을 생각한다
131 개관사정(蓋棺事定), 관 뚜껑을 닫아야 일이 확정된다
132 입법인민(立法因民), 법을 제정할 때는 백성들의 형편에 바탕을 두어야
133 풍수지탄(風樹之歎),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한탄
134 곡불재등(穀不再登), 곡식은 두 번 익지 않는다
135 주능성사, 주능패사(酒能成事, 酒能敗事), 술이 능히 일을 이루기도 하고, 일을 실패시키기도 한다
136 과전불납리, 이하불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외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바로잡지 말라
137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
138 만초손, 겸수익(滿招損, 謙受益), 자만하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부른다
139 양속현어(羊續懸魚), 양속이 고기를 달아맸다
140 교언영색(巧言令色), 간교한 말과 좋은 얼굴빛
141 이와전와(以訛傳訛傳訛), 잘못된 것을 잘못 전하다. 잘못된 소문이나 상식이 자꾸 전해지다
142 혈구분인, 선오기구(血口噴人, 先汚其口). 피를 머금은 입으로 남에게 뿜으면, 먼저 그 입을 더럽힌다
143 인열페식(因?廢食). 목이 멘다고 먹는 것을 그만둔다
144 신상필벌(信賞必罰), 공이 있으면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으면 반드시 벌을 준다
145 존사중도(尊師重道), 스승을 존경하고 도덕을 중시한다
146 행인지불행(幸人之不幸), 다른 사람의 불행을 다행으로 여긴다
147 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의 업을 자기가 얻는다
148 사반공배(事牛功倍), 일은 반만 하고도 성과는 두 배가 된다
149 사시이비(似是而非), 옳은 듯하나 틀린 것
150 혹세무민(感世誣民), 세상을 미혹하게 만들고 백성들을 속인다
151 반포지효(反哺之孝), 되갚아 먹이는 효성
152 예상왕래(禮?往來), 예의는 오가는 것을 숭상한다
153 시위소찬(尸位素餐), 아무 하는 일 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공연히 녹만 먹는다
154 발본색원(拔本塞源), 뿌리를 뽑고 근원을 막는다
155 문도어맹(問道於盲), 장님에게 길을 묻는다
156 사속삭즉악인창(赦贖數則惡人昌), 사면이나 속죄를 자주하면 나쁜 사람이 번창한다
157 위불기교, 녹불기치(位不期驕, 祿不期侈), 벼슬자리를 얻으면 교만해서는 안 되고, 녹을 받으면 사치해서는 안 된다
158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한다
159 용두사미(龍頭蛇尾), 용의 머리에 뱀 꼬리. 시작은 거창하나 결과는 없는 것
160 인시제의([因時制宜), 때에 인하여 알맞음을 만든다. 즉 시대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세운다
161 재경덕박(材輕德薄), 자질은 가볍고 덕은 얇다
162 거위존진(去僞存眞), 허위는 버리고 참된 것을 간직하자
163 몽중설몽(夢中設夢), 꿈속에서 꿈이야기한다
164 이언사군(以言事君), 말로써 임금을 섬긴다
165 연작처옥(燕雀處屋), 제비와 참새가 집에 깃들여 산다. 위기가 닥치는 줄도 모른다
166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이야기를 이루지 못한다. 즉 되지도 않는 이야기를 한다
167 관리도치(冠履倒置), 갓과 신이 거꾸로 놓이다
168 불경지설(不經之說), 이치에 맞지 않는 말
169 각답실지(脚踏實地), 발로 실제 땅을 밟고 .산다
170 소인무붕(小人無朋), 소인들은 당(黨)이 없다
171 인고내로(忍苦耐勞). 괴로움을 참고 수고로움을 견디다
172 한우충동(汗牛充棟), 책이 많아 옮기려면 소가 땀을 흘리고 집에 재어 두면 집이 가득 찬다
173 빙탄불상용(氷炭不相容),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하지 않는다
174 자식기언(自食其言), 스스로 그 말을 먹어 버린다. 약속한 것을 스스로 어긴다
175 복복수수(福復壽酬), 복이란 자기 한 일을 돌려받는 이고, 오래 사는 것은 자기 한 짓에 대한 응보다
176 사본구말(捨本求未), 근본은 버려두고 말단적인 것만 구한다
177 민유방본(民惟邦本), 백성이 오직 나라의 근본이다
178 화종구출(禍從口出), 재앙은 입에서부터 나온다
179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토해낸다
Author
허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