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산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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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2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87571216
Categories 대학교재 > 농축산학 계열
Description
범지구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실천하는 것이 이슈이고 정책적 방안이다. 우리나라도 14번째로 탄소중립 2050을 선언하고 법제화하였다. 지구의 곳곳에는 가뭄, 홍수, 산불, 산사태 등으로 기후위기의 징조가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산림자원을 많이 보유한 국가에서는 자국의 특성을 감안한 탄소흡수원의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진 듯하다. 이미 주요 선진국에서는 목재바이오매스가 주요 재생에너지로 자리잡고 원재료 확보 전쟁중이다.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경기침체와 탄소중립 실현, 자연재해의 대응이라는 큰 시대적 사명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산림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실천하는 한 축으로 산림자원의 이용과 관리가 주목받는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림은 고령화되어 4~5영급이 전체 산림의 60%이다. 그리고 조림 후 한번도 손을 보지 않은 산림이 많고, 여러 원인에 의한 목재의 수확도 어렵다. 특히 사유림의 비율이 많아 간벌과 수확을 하기에도 규모가 적어 비효율적이다. 산주는 소득 없는 곳에 관심이 없고, 국가는 개인소유 산이라 어떻게 하지 못하는 사면초가에 직면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가 있을 때 후손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산림자원을 가꾸고 이용하자는 것이다. 산림자원을 많이 가진 선진국들은 이미 교토의정서 이후 제도를 보완하고 인력을 양성해 지금은 탄소중립시대를 극복하는 산업화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 책에서는 기후위기시대 산림관리를 통해 자원을 이용한 산림경영과 재해대응,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한 기술적, 제도적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장. 탄소중립시대의 산림경영

1. 지금은 산림경영 시대
2. 공익용산지의 활용
3. 산림자원과 탄소중립의 함정
4. 사찰림의 관리와 경영
5. 기업의 새로운 산림경영 지원
6. 산림자원의 활용에 따른 갈등해소
7. 산림자원을 이용한 지역산림경영 모델의 실천

2장. 산림의 탄소흡수원사업의 진단

1. 산림탄소흡수원사업에서 임업인의 바람과 역할
2. 국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성공 과제
3. 임업인을 위한 산림 탄소흡수원 방법론
4. 산림경영을 통한 산촌부흥 현장
5. 요세미티국립공원의 탄소중립 활동
6. 일본의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흡수원사업
7.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바이오매스 활용과 이용

3장. 기후위기시대 산림의 재해 대응

1. 기후위기시대 국정감사
2. 기후위기시대 산림재난방지법의 제정
3. 기후위기시대 산사태의 대응
4. 기후위기시대 임도의 필요성과 재해예방
5. 동해안 소나무림의 관리
6. 미국 기후위기 대응 산림관리
7. 기후위기 사찰림 재해관리의 필요성
8. 산림분야에서 생각하는 명품 골프장
9. 경북 영주 산사태 현장의 시사점

4장. 기후위기시대 산림기술

1. 산림기술의 타당성조사와 평가제도의 문제점
2. 산림사업의 환경관리기술
3.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방향 전환
4.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과 기술
5. 육상풍력단지개발사업과 산림기술분야의 역할
6. 기후위기 대형산불의 대응 기술
7. 기후위기시대 위험에 처한 산촌마을

[부록]탄소흡수원 사업계획
Author
정규원
1965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임학과 졸업, 석사, 박사를 마치고 산림기술사가 되었다. 산림기술사협회에서 산림기술연구소를 만들어 초대 연구소장을 맡아 산림사업의 품셈과 교본을 정비했다. 그 후 산림기술법을 만들고 알리는 일에 전념하였고,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과 연구원 원장을 맡아 산림기술이 산림경영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했다. 산림분야의 협력과 위상 제고를 위하여 각 분야의 단체를 모아 농어업정책포럼을 만들어 산림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탄소중립산림분야 협의회 위원 등에서활동하며 탄소흡수원과 산림경영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한 활동으로 산림청의 산림생태복원정책자문단 단장과 가리왕산복원협의회 위원,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자문위원으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21년에는 「산림기술과 산업」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기술산업의 도입과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재는 숲과 산을 사랑하는 ‘숲산사’라는 임업기술전문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한국기술인회 명예회장으로 산림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 1965년 출생
- 농학박사 / 산림기술사
- (前)한국산림기술인회 연구원장
- (前)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
- (사)농어업정책포럼 산림분과 위원장
- (前)국가기구기후환경회의 위원
- (前)가리왕산복원협의회 위원
- 現 숲산사 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 現 산림분야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위원
1965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임학과 졸업, 석사, 박사를 마치고 산림기술사가 되었다. 산림기술사협회에서 산림기술연구소를 만들어 초대 연구소장을 맡아 산림사업의 품셈과 교본을 정비했다. 그 후 산림기술법을 만들고 알리는 일에 전념하였고,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과 연구원 원장을 맡아 산림기술이 산림경영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했다. 산림분야의 협력과 위상 제고를 위하여 각 분야의 단체를 모아 농어업정책포럼을 만들어 산림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탄소중립산림분야 협의회 위원 등에서활동하며 탄소흡수원과 산림경영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한 활동으로 산림청의 산림생태복원정책자문단 단장과 가리왕산복원협의회 위원,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자문위원으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21년에는 「산림기술과 산업」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기술산업의 도입과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현재는 숲과 산을 사랑하는 ‘숲산사’라는 임업기술전문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한국기술인회 명예회장으로 산림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수행 중이다.

- 1965년 출생
- 농학박사 / 산림기술사
- (前)한국산림기술인회 연구원장
- (前)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
- (사)농어업정책포럼 산림분과 위원장
- (前)국가기구기후환경회의 위원
- (前)가리왕산복원협의회 위원
- 現 숲산사 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 現 산림분야 탄소중립 민관협의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