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돌멩이

$12.96
SKU
979118984770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hu 05/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14 - Thu 05/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11/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89847708
Categories 어린이 > 어린이 문학
Description
장그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내일의 돌멩이』에는 단단한 돌멩이 이면의 허전하고 쓸쓸함이 배어 있습니다. 이상도 하지요. 단단하게 이를 데 없는 돌멩이가 그런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꿈쩍하지 않는 돌멩이 속에도 돌멩이의 생각과 추억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프고 한 번 더 눈길을 전해 주고 싶어집니다. 돌멩이 속에 사는 돌멩이는 어떻게든 내일의 일을 기록해 나갈 것입니다. 첫 동시집인 『악어책』 보다 웅숭 깊어진 『내일의 돌멩이』로 물수제비 한 번 어떨까요?
Contents
시인의 말_가깝고도 먼 이야기

1부 거북이가 화장실 문을 똑똑 두드리는데

처음이라는 말 / 거북이가 화장실 문을 똑똑 두드리는데
바람이 만드는 집 / 풍선껌 / 씨앗 / 자장가 / 수국
떡갈나무에 구름이 걸렸는데 / 떡갈나무에 구름이 걸렸는데 2
빨대 / 동박새 / 거미와 잠자리

2부 오리배를 타고 싶은 오리 이야기

내일의 돌멩이 / 오리배를 타고 싶은 오리 이야기
엄마와 장미 / 가족 / 나무 심는 할머니 / 도미노 게임
한숨 / 양말처럼 / 입김 / 김장하는 날 / 생각 / 종이 목욕탕
바나나우유 / 전화

3부 코가 날아가네

셔틀런 / 비누 / 코가 날아가네 / 코의 문제 / 동행
오리책 / 사춘기 / 가위 / 그물 / 재개발구역 / 이사
도토리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4부 예기치 못한 일

아침 바다/ 예의 / 예기치 못한 일 / 그물을 던져볼까요? / 일방통행
소나기 / 봄 / 엄마 따기 / 땡감나무 / 가깝고도 먼 이야기 / 친구들

해설_어린이와 소통하는 그 진정한 동행_김종헌 문학평론가
Author
장그래
경주 녹동에서 태어나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 2015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악어책』을 출간했습니다.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동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동화마을논술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만나면 행복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경주 녹동에서 태어나 울산에 살고 있습니다. 2015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악어책』을 출간했습니다.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동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동화마을논술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만나면 행복해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