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불안해하던 세인이는 여유롭고 편안해보이는 짝꿍 영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영서의 가방에 달려있던 먼지뭉텅이처럼 생긴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앗, 그런데 먼지뭉텅이가 말을 한다고?
먼지뭉텅이처럼 생긴 불안 먼지가 알려주는 불안을 처리하는 방법,
세인이가 과연 불안을 잘 다룰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마음 속 불안을 다루는 방법을 찾아가는 건 어떤지 권유해봅니다.
어린이만을 위한 동화가 아닌, 불안을 다루는 데 서툰 사람들을 위한 동화입니다.
Contents
시작하며
또, 불안한 마음
영서의 먼지뭉텅이
불안먼지
불안을 처리하는 방법
오해
이제 연습할 시간
작가의 말
Author
조채연
누군가가 책을 읽고 무엇이든 얻어가는 게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누군가가 책을 읽고 무엇이든 얻어가는 게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