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

기후 위기를 넘는 시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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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30
Pages/Weight/Size 135*210*14mm
ISBN 978893237604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기후가 이렇게 변하는데, 우리는 안 변해도 될까?”

탄소 중립, 기후 정의, 파리 협정…….
기후 위기의 원인부터
기후 시민이 되는 방법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기후 상식 78가지
Contents
작가의 말 010

1. 기후가 변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 기상과 기후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01. 기상이 뭘까요? 017
02. 기후가 뭘까요? 019
03. 기상과 기후를 비교해 볼까요? 021
04. 기후 변화가 뭔가요? 022
지금이 정말 기후 위기인가요?
05. 지금을 기후 위기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025
06. 대멸종 시대가 정말 올까요? 027
07. 기후 변화로 빙하기가 온다고요? 029
08. 남극 빙하가 더 위험한 상태라고요? 034

* 기후 위기의 원인이 뭘까요?
09. 이산화탄소가 문제라고요? 037
10. 자연을 훼손하면 지구의 온도가 오른다고요? 041
11. 미세 먼지도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칠까요? 043
12. 기후 변화에도 천문학적 원인이 있다면서요? 045
기후가 변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13. 기후 위기가 생물 다양성을 훼손시킨다고요? 051
14. 1.5℃가 왜 중요한가요? 056
15. 기후 위기가 식량 위기를 부른다고요? 059
16. 홍수와 가뭄도 기후 위기의 징조인가요? 062

* 기후 위기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17.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고요? 065
18. 기후 불평등이 뭔가요? 068
19. 무서운 감염병이 창궐할 수도 있다고요? 071

2. 국제 사회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 전 세계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0. 기후 난민이 나타났다고요? 077
21. 기후 선거가 뭐예요? 081
22. 사막에도 홍수가 발생한다고요? 084
국제 사회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23. 기후 변화 협약이 뭐예요? 087
24. 탄소 중립이 뭔가요? 090
25. IPCC는 무슨 일을 하나요? 092
26. RE100이 왜 중요한가요? 096
27. 왜 재생 에너지가 대안일까요? 101

* 1.5℃ 시나리오를 지킬 수 있을까요?
28.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여야 할까요? 105
29. 파리 협정으로 온실가스를 충분히 줄일 수 있을까요? 107
30. 정의로운 전환이 뭔가요? 109
31. 도시에서도 에너지 전환을 이룰 수 있을까요? 113
자연의 탄소 흡수를 지킬 수 있을까요?
32. 열대 우림을 지켜 낼 방법이 있을까요? 117
33.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 큰일이라고요? 119
34. 탄소 농업이 중요하다고요? 121
35. 땅과 바다가 탄소를 배출한다고요? 124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협약이 있다고요?
36. 생물 다양성 협약이 뭔가요? 127
37. 생물 다양성 협약의 주요 관심사는 뭔가요? 129
38. 우리나라는 생물 다양성 협약에 어떻게 협력할까요? 131

3. 우리나라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 우리나라의 기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39. 계절이 변했다고요? 137
40. 홍수와 가뭄이 심각해졌다고요? 141
41. 폭염도 자연재해에 포함되었다고요? 143
42. 한파와 폭설도 기후 위기와 관련이 있나요? 145
43. 기후 위기 시대엔 일기 예보도 어려워진다고요? 150
44. 우리나라에도 슈퍼 태풍이 올 수 있다고요? 153

* 우리나라는 탄소를 얼마나 많이 배출할까요?
45. 우리나라는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나요? 157
46. 탄소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9
47. 우리나라의 국가 탄소 감축 목표는 어떤가요? 161
48. 우리나라가 기후 악당 국가라고요? 163
49. 기후 변화 대응 지수가 뭔가요? 165

* 탄소 배출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50. 배출한 탄소를 없애는 기술이 있다고요? 169
51. 탄소에도 색깔이 있다고요? 172
52. 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에 왜 반대할까요? 175
53. 원전으로 기후 위기 대응이 가능할까요? 178
54. 탄소 중립 기본법이 뭔가요? 183

* 우리나라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나요?
55. 탄소 중립 녹색 성장 기본 계획이 뭐예요? 186
56. 탄소 기본 소득이 뭔가요? 188

*지자체와 마을에선 탄소를 어떻게 줄일까요?
57. 지방자치단체는 탄소를 어떻게 줄일 수 있나요? 194
58. 도시에서도 재생 에너지를 많이 생산할 수 있을까요? 193
59. 마을에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195

* 도시의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요?
60. 태양 빛을 반사시켜서 온도를 낮춘다고요? 199
61. 건물 옥상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라고요? 202
62. 저영향 개발이 뭔가요? 204

4.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요?

*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3. 탄소 발자국이 뭔가요? 209
64. 기후 위기와 싸울 수 있는 팁이 있다고요? 211
65. 물 사용을 줄여도 탄소 발자국이 줄까요? 215
66. 식단을 채식으로 바꾸는 게 중요하다고요? 218
67. 채식 외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식습관이 또 있나요? 220
68. 업사이클링이 뭔가요? 224

* 나도 기후 운동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69. 태왕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면 탄소를 줄일 수 있을까요? 227
70. 청소년도 재생 에너지 발전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229
71. 전기 차를 타면 정말로 탄소를 줄일 수 있을까요? 231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요?
72. 나도 기후 시민이 될 수 있을까요? 235
73. 멸종 저항은 왜 결성되었나요? 237
74. 기후 정의가 뭐예요? 239
75. 소비자도 기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요? 241
76. 청소년기후행동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242
77. 기후 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244
78. 그린 워싱이 왜 나쁜가요? 247

참고한 자료 250
Author
김해동,인선
어린 시절부터 과학 교사를 꿈꾸어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기상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짧은 교사 생활을 거쳐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기상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중 목도한 해양 철분 살포 실험을 계기로 기후변화 문제에 기여할 과학의 역할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1998년부터 계명대학교 환경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상연구관 시절에는 1993년 동아시아 여름철 이상저온 현상에 따른 대흉작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농업 생산량 변동 연구‘를 일본과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계명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 연구에 집중하였다. 기후학뿐 아니라 재생에너지와 대기오염 등 다양한 연구 분야와 다수의 국가 연구 과제에서 왕성한 성과를 거두어, ’비사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중·고 교육과정 작성, 고교 환경 교과서 집필과 초·중등 과학 교과서 검정 작업, 대학입시 과학 부문과 전문대학원 자격시험, EBS 국어 비문학 부문 출제에 참여하였다. 여러 국가기관의 자문위원과 시민단체의 대표로도 활동하면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언론에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다. 기후·환경 분야의 저술과 교육, 그리고 실천운동으로 에너지 자립 마을 만들기에 뜻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 날씨, 어떻습니까?』, 공저로 『기후변화와 미래사회』, 『지구환경재해와 사회적 대응』, 『지구환경학 입문』, 『에너지와 기후변화』 등이 있으며, 『환경기후학』, 『도시 열섬』을 공동 번역했다.
어린 시절부터 과학 교사를 꿈꾸어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기상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짧은 교사 생활을 거쳐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기상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과정 중 목도한 해양 철분 살포 실험을 계기로 기후변화 문제에 기여할 과학의 역할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1998년부터 계명대학교 환경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상연구관 시절에는 1993년 동아시아 여름철 이상저온 현상에 따른 대흉작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농업 생산량 변동 연구‘를 일본과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계명대 교수로 부임한 이래 기후변화와 도시 열섬 연구에 집중하였다. 기후학뿐 아니라 재생에너지와 대기오염 등 다양한 연구 분야와 다수의 국가 연구 과제에서 왕성한 성과를 거두어, ’비사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초·중·고 교육과정 작성, 고교 환경 교과서 집필과 초·중등 과학 교과서 검정 작업, 대학입시 과학 부문과 전문대학원 자격시험, EBS 국어 비문학 부문 출제에 참여하였다. 여러 국가기관의 자문위원과 시민단체의 대표로도 활동하면서,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언론에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다. 기후·환경 분야의 저술과 교육, 그리고 실천운동으로 에너지 자립 마을 만들기에 뜻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 날씨, 어떻습니까?』, 공저로 『기후변화와 미래사회』, 『지구환경재해와 사회적 대응』, 『지구환경학 입문』, 『에너지와 기후변화』 등이 있으며, 『환경기후학』, 『도시 열섬』을 공동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