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스즈메의 문단속 탁상달력

“문의 건너편에는 모든 시간이 있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탁상달력
“다녀오겠습니다.” 스즈메와 2024년을 만나다!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속 장면들과 함께 2024년을 채워가 보자. 1년 내내 오랫동안 바라보며 감상할 수 있다.
“과거가 아무리 힘들어도 미래의 너는 행복할 거야. 미래의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을 거야.”

앱을 이용한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강조하며 줄어들던 종이달력 사용이 다시 늘고 있는 이유는
시간을, 하루를, 1년을, 삶을 관리하는 데에는 ‘빠른 속도’보다 ‘느린 사색’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새해, 열두 달, 365일, 하루하루, 매순간이 전부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지는 2024년을 기원한다.

친환경적인 콩기름 인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작은 노력을 실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