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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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06
Pages/Weight/Size 170*255*30mm
ISBN 9791189809621
Categories 건강 취미 > 질병과 치료법
Description
화타 김영길 선생이 전하는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
질병을 다스리며 함께 살아가는 법!
전작들을 출간할 당시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통찰을 더하다.


오지 산간마을에서 16년, 도합 40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화타 김영길 선생’의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를 담았다. 1990년대 중반에 의학서로는 전무후무하게 1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전 5권)의 첫 번째 책이 나온 지 근 30년 만에 『총알개미』(전 5권) 등 저자의 다른 전작들까지 정리, 보완하고 전작을 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한 새로운 통찰을 더한 책이다. 죽을병에 걸렸지만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찾은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만 잃지 않는다면, 병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어떤 병을 앓고 있든 이겨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_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없고, 아프지 않은 사람도 없다

1부 나는 한약업사로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방태산에서 배웠다

1. 세상에 죽을병은 없다, 죽을 짓만 있을 뿐이다
2. 병을 고치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비워야 한다
3. 한약방 첫 손님을 얼떨결에 치료하다
4. 숭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5. 명상과 출장식 호흡
6. 집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7. 희망과 용기가 불치병 치료의 시작이다

2부 낫지 않는 병은 없다

1장 간경화, 간염, 간암
2장 신장질환
3장 비만, 혈압, 당뇨
4장 폐질환
5장 위, 식도, 담도, 대장 질환
6장 뇌질환
7장 피부질환
8장 갱년기 장애, 성기능 장애
9장 생식기 질환
10장 눈, 코, 귀, 이

3부 죽음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

1. 편안함만 찾는 치료는 죽음을 재촉한다
2. 병명 없이 아픈 사람들에게
3.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4. 장독대 위에 앉은 쥐만 잡으려면
5. 입안의 보물
6. 집에서 만드는 자연 육각수
7. 돌연사를 막는 지혜
8. 반신불수 부인을 다시 걷게 한 리추얼
Author
김영길
194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하늘의 별에 심취하는 바람에 천문학과(서울대)를 다녔다. 30대 중반까지 가업 등으로 인해 천문학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았다. 어느 날, 하늘의 길과 생명의 질서가 같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1983년, 한약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강원도 인제와 홍천 사이 방태산 화전마을로 들어가 한약방을 개업했다. 약초가 지천으로 널린 청정지역에서 화전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며 한의학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마주친 건 농약과 비료로 인해 암이나 간경변 등 각종 불치병에 노출된 주민들이었다. 그렇게 16년 동안 산간마을 주민들을 환자 겸 스승으로 삼아 살아 있는 한의학 체험을 쌓았다. 당시 찾아온 환자들이 의술이 용하다며 그를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라고 불러서 이를 호처럼 쓰게 되었다. 이후 30년간 도시에서 한약방을 운영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진료한 사례와 경험을 질병별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의학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책을 냄으로써 또 하나의 정보를 더하기보다는 환자가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환자를 진정으로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서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전 5권)와 『총알개미』(전 5권) 등이 있다.
194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하늘의 별에 심취하는 바람에 천문학과(서울대)를 다녔다. 30대 중반까지 가업 등으로 인해 천문학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았다. 어느 날, 하늘의 길과 생명의 질서가 같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1983년, 한약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강원도 인제와 홍천 사이 방태산 화전마을로 들어가 한약방을 개업했다. 약초가 지천으로 널린 청정지역에서 화전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며 한의학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마주친 건 농약과 비료로 인해 암이나 간경변 등 각종 불치병에 노출된 주민들이었다. 그렇게 16년 동안 산간마을 주민들을 환자 겸 스승으로 삼아 살아 있는 한의학 체험을 쌓았다. 당시 찾아온 환자들이 의술이 용하다며 그를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라고 불러서 이를 호처럼 쓰게 되었다. 이후 30년간 도시에서 한약방을 운영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진료한 사례와 경험을 질병별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의학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책을 냄으로써 또 하나의 정보를 더하기보다는 환자가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환자를 진정으로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서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전 5권)와 『총알개미』(전 5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