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전해 드립니다

훨씬 살 만한 세상을 위한 상상 뉴스, 인권에서 기후 재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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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21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5633583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우리가 기다리는 멋진 내일의 뉴스들!
대단히 반갑고 상당히 놀라운
미래 세상 엿보기


가까운 미래를 상상해 보세요. 서울역에 여전히 노숙자가 있을까요? 모두가 대학에 들어갈까요? 모든 커플이 꼭 결혼을 할까요? 폐지를 줍는 노인들은 그때도 있을까요? 머지않은 미래에 어떤 것들은 아주 많이, 빠르게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포기할 수 없는 ‘가치’가 미래에는 시시한 것이 될 수 있고,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기술’이 미래에는 숨 쉬듯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어 있겠지요. 어쩌면 지금의 어떤 ‘상식’들은 전혀 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미래에서 전해 드립니다》는 가까운 미래를 상상함으로써 오늘날 우리 앞에 펼쳐진 다양한 이슈를 새롭게 보고, 뒤집어 생각하게 합니다. 이 상상 속 미래는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들은 이미 우리가 어느 정도 당도해 있고요, 또 어떤 것들은 머지않아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물론 어떤 것들은 우리가 아주 열심히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미래겠죠.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세계를 위해서는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토론하고, 열심히 방법을 찾고, 서로 공감해야 합니다. 그 끝에는 지금보다 훨씬 살 만한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Contents
들어가며: ○○의 상상은 현실이 될까요?

1장 학벌 _ 동묘 시장에서 S대 점퍼를 팝니다

서열-차별: 당신 어느 대학 나왔어?
학벌-고학력: 대학 ‘과잠’의 비밀
입시 경쟁-사교육: 죽도록 해야 하는 공부
성적 지상주의-특권층: SKY의 세상
대학 평준화-불평등: 줄 세우기는 그만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2장 고령화 _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다니 상상이 되십니까

고령 사회 -노인을 위한: 그 시절 ‘어르신’의 공원
고령화-고독사: 늙는다는 건 소외된다는 것
저출산-실버산업: 새로운 삶의 시작
독거 노인-세대 간 소통: 노인을 위한 나라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3장 양극화 _ 그 많던 노숙자는 어디로 갔을까요

국가 부도-중산층 몰락: 화려한 도시의 틈새에서
빈곤-기회: 쪽방에서 살 수 있나요?
기본소득-양극화: 노숙자 없는 세상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4장 기후 재난 _탄소 중립, 어디까지 왔을까요

지구 온난화-기후 변화: 아열대 기후가 된 한반도
탄소 중립-지구 평균 기온: 다 함께 기후 변화를
슈퍼컴퓨터-빅데이터: 예측 가능한 미래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5장 정상 가족_ 비정상은 없고 모두 정상입니다

정상 가족-차별: 너희는 가족이 아니야
동반자-권리: 그들은 왜 불행해야 할까
동반자 계약-결혼 제도: 새로운 가족의 탄생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6장 지방 소멸_ 전국 곳곳이 핫플레이스입니다

경제 성장-수도권 과밀화: 서울 공화국의 탄생
일자리-지역 불균형: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지방 소멸-인프라: 사라지는 도시
압축 도시-지방 살리기: 전국이 핫플레이스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7장 장애인 인권_ 모두를 위한 정류장에서 눈을 가려 보겠습니다

장애인 이동권-교통 약자: 외출은 험난한 여정
배리어 프리-장애인 인권: 모두를 위한 공간
냐옹 기자의 키워드 픽
Author
태지원
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일반 사회교육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교사로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사회 과목을 약 10년간 가르쳤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사회 과목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망으로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독도 바로알기 대회 한 권으로 끝내기』를 비롯하여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법칙』, 『토론하는 십대를 위한 경제+문학 융합 콘서트』,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등의 책을 집필했다.
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일반 사회교육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교사로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사회 과목을 약 10년간 가르쳤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사회 과목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망으로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활동하며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독도 바로알기 대회 한 권으로 끝내기』를 비롯하여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법칙』, 『토론하는 십대를 위한 경제+문학 융합 콘서트』,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등의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