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한글철학

훈민정음창제, 580년 만에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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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00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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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25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58002673
Categories 인문 > 기호학/언어학
Description
왜 순우리말로 철학을 못하는가?
‘재미있는 한글철학’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후 580년 만에 순우리말철학, 한글철학이 세상에 나와 올해 한글날을 더욱 뜻깊게 하고 있다. 시인, 철학인류학자로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박정진 박사가 내놓은 『재미있는 한글철학』(신세림)이 그것이다. 박정진 박사는 이 책에서 한글 28자를 키워드로 해서 한글로만 세계철학의 보편적 반열에 진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자신의 철학인 ‘일반성의 철학과 포노로지’(소나무)를 비롯한 소위 ‘소리철학’ 관련저서를 20여권 출판한 철학인류학자이다. 그동안 철학 이외에도 1백여 권의 인문학 저서를 세상에 내놓은 20, 21세기 한국인문학의 기린아이다.

그는 이번에 우리말 「나-남-님-놈-너」를 비롯해서 「알(생명)-나(나다)-스스로(살다)-하나(되다)」, 「맛-멋-몸(마음몸)-마당-말-마을」, 「알-얼-올-울-을-일(놀일)」, 그리고 ‘있다-이다-잇다-하다-되다-나다-살다’ 등 28자를 서로 연결하는 기법을 통해 순우리말로 된 한글철학을 구성했다. 이것은 박정진 철학의 28철학소(素)이다.
Contents
서문

1장 재미있는 한글철학과 소리의 비밀
2장 ‘알-나-스스로-하나’의 상징성
3장 한글은 세계 언어의 모어(母語)이다
4장 삶(생명, 존재)과 앎(이용, 지식)의 고고학
5장 한민족 미학의 원형
6장 ‘마음(몸) 씀’으로 본 인류의 문명구조
7장 철학의 십계명
부록
Author
박정진
대구에서 태어나(5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를 수료(71년)하고 동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로 옮겨 졸업(74년)한 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음. 대학졸업 후 (주)문화방송경향신문에 입사하여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초대평화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가정연합 세계본부 THINK TANK 정책연구원 소장(2021∼2023년)을 역임했다.

세계일보에 개인칼럼 「청심청담」을 집필(2013년 11월∼2019년 12월),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로부터 '올해의 칼럼상’(2020년 3월)을 수상했다. ‘인류학토크 박정진’(마로니에 방송 유튜브 131회)을 방영했다.

한편 시전문지 월간 『현대시』 신인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1992년)했다. 「해원상생, 해원상생」, 「시를 파는 가게」, 「대모산」, 「청계천」, 「먼저, 아니 빛깔, 아니 허공」, 「독도」, 「한강교향시」, 「거문도」, 「타향에서」 등 13권의 시집을 냈다. 현대시회 2대회장(1977년), 서울문예상(2006년, 강남문학회)을 수상했다.

‘인문학적 글쓰기’에 매진하여 「한국문화와 예술인류학」(1990, 미래문화사), 「굿으로 보는 백남준 비디오아트 읽기」, 「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2010, 한국학술정보), 「철학의 선물, 선물의 철학」, 「소리철학, 포노로지」(2012, 소나무), 「니체, 동양에서 완성되다」(2015, 소나무),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2017, 살림), 「네오샤머니즘」(2018, 살림), 「신체적 존재론」(2020, 살림) 등 100여권을 저술했다.

2003년 5월 13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자작시 「대모산」 시탑을 세움.
2008년 9월 9일 울릉도 독도박물관 경내에 자작시 「독도」 시비를 세움.
2019년 4월 4일 경기도 연천군 ‘종자와 시인’박물관 야외공원에 자작시 「타향에서」 시비를 세움.
대구에서 태어나(5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를 수료(71년)하고 동대학교 문리대 국문과로 옮겨 졸업(74년)한 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음. 대학졸업 후 (주)문화방송경향신문에 입사하여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초대평화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가정연합 세계본부 THINK TANK 정책연구원 소장(2021∼2023년)을 역임했다.

세계일보에 개인칼럼 「청심청담」을 집필(2013년 11월∼2019년 12월), 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로부터 '올해의 칼럼상’(2020년 3월)을 수상했다. ‘인류학토크 박정진’(마로니에 방송 유튜브 131회)을 방영했다.

한편 시전문지 월간 『현대시』 신인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1992년)했다. 「해원상생, 해원상생」, 「시를 파는 가게」, 「대모산」, 「청계천」, 「먼저, 아니 빛깔, 아니 허공」, 「독도」, 「한강교향시」, 「거문도」, 「타향에서」 등 13권의 시집을 냈다. 현대시회 2대회장(1977년), 서울문예상(2006년, 강남문학회)을 수상했다.

‘인문학적 글쓰기’에 매진하여 「한국문화와 예술인류학」(1990, 미래문화사), 「굿으로 보는 백남준 비디오아트 읽기」, 「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2010, 한국학술정보), 「철학의 선물, 선물의 철학」, 「소리철학, 포노로지」(2012, 소나무), 「니체, 동양에서 완성되다」(2015, 소나무),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2017, 살림), 「네오샤머니즘」(2018, 살림), 「신체적 존재론」(2020, 살림) 등 100여권을 저술했다.

2003년 5월 13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자작시 「대모산」 시탑을 세움.
2008년 9월 9일 울릉도 독도박물관 경내에 자작시 「독도」 시비를 세움.
2019년 4월 4일 경기도 연천군 ‘종자와 시인’박물관 야외공원에 자작시 「타향에서」 시비를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