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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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18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8827066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가까운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
그리고 따듯한 위로를 선물하는 아름다운 시집!


허순홍 작가의 세 번째 시집 『들리는가』에는 저자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순수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와 단상들이 아름다운 이미지와 함께 가득 담겨있다.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시에 담아내는 작가의 시선이 따듯하고 감미롭다.총 6부로 구성된 이 시집에는 모두 83편이 실려있다. 누구나 느낄 외로움과 쓸쓸함을 포근히 감싸 안아주어 읽는 내내 위로받는 느낌이 드는 시집이다.
Contents
1부 좋은 날

비내섬 · 8 l 꽃잎 날아 · 10 l 우리는 · 12 l 친구에게 편지를 · 14l 따스한 아침 · 17 l 언젠가 · 20 l 좋은 날 · 22 l 한 남자와 한 여자 · 24 l 봄날은 간다 · 28 l 봄날 · 31 l 슬픈 사랑 · 32 l 아직 이리 이쁜데 · 34 l 꿈이었나 · 36

2부 님 오는 소리

막걸리 한 잔 · 44 l 늘 내 곁에 · 45 l 봄비 · 46 l 상념 · 50 l 비움 · 52 l 코스모스 · 56 l 아름다운 인생길 · 58 l 할머니의 추억· 60 l 10월의 편지 · 64 l 하얀 런닝 · 66 l 사진 속의 향기 · 68 l 봄의 서글픔 · 72 l 동생아 · 73 l 님 오는 소리 · 76

3부 5월이 오면

인생의 맛 · 80 l 포장마차 · 82 l 노년의 아름다움 · 86 l 가을이더라 고요 · 88 l 낙엽 · 90 l 사랑스러운 여인 · 92 l 보라색 튤립 · 94 l 봄이 오려나 · 98 l 들리나요 · 100 l 편지 · 102 l 5월이 오면 · 106 l 부부 · 108 l 클래식을 만나다 · 110 l 차 맛을 아는 사람 · 112

4부 마음의 별

초승달 · 120 l 산보 나왔네 · 122 l 늘 이렇게 · 142 l 동네 한 바퀴 · 126 l 봄이라는 놈 · 128 l 꼬마 녀석들 · 130 l 오늘의 일기 · 133 l 국화꽃 · 136 l 9월의 소리 · 140 l 9시의 만남 · 141 l 마음의 별 · 144 l 비가 오려나 · 146 l 껌딱지 · 148 l 우리였음을 · 150

5부 눈빛 사랑

가시는 길 꽃잎이어라 · 156 l 갱숙이네 · 158 l 생각나는 사람 · 162l 코로나 세상에 · 164 l 길 떠남 · 166 l 눈빛 사랑 · 168 l 우리 · 170 l 봉숭아 · 173 l 눈의 나라 · 176 l 온천의 사랑 · 178 l 눈 · 180 l 자전거 놀이 · 182 l 가을 소리에 · 185 l 친구 이야기 · 186

6부 내 인생 잘 있나요

삶의 선물 · 190 l 만남 · 193 l 내 인생 잘 있나요 · 194 l 계절의 냄새· 196 l 일상기 · 198 l 바람에 나를 담아 · 202 l 삶의 잊지 못할 시간· 204 l 아름다움 · 208 l 그곳에 다시 한번 · 210 l 산행길에 · 212 l 6월의 인사 · 215 l 사공의 노래 · 217 l 살아가며 · 220 l 소리 · 222
Author
허순홍
성신여대 졸업.여행을 즐기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여가끔 음악동호회 회원들과 양재천 등에서 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글쓰기를 좋아하여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떠오르는 감상을 시시때때로 써내려간다.글을 쓰면서 스스로 정화되는 느낌이 좋아앞으로도 계속하여 글을 쓸 예정이다.평소 좋아하던 성악을 배우는 것이요즈음 큰 즐거움이다.시집 《그리워질 때 》(2018년)《모두가 사랑이었다》 (2020년)를 펴냈다.
성신여대 졸업.여행을 즐기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여가끔 음악동호회 회원들과 양재천 등에서 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글쓰기를 좋아하여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떠오르는 감상을 시시때때로 써내려간다.글을 쓰면서 스스로 정화되는 느낌이 좋아앞으로도 계속하여 글을 쓸 예정이다.평소 좋아하던 성악을 배우는 것이요즈음 큰 즐거움이다.시집 《그리워질 때 》(2018년)《모두가 사랑이었다》 (2020년)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