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균형육아

엄마와 아이의 심장은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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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6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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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3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58612353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아이를 낳아 기르는 건 생을 통틀어 가장 강렬한 경험이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TV에서 육아 솔루션을 제시하는 전문가, 성공한 자녀를 만든 교육 비법을 소개하는 부모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훌륭한 아이로 키우겠다는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한편으로 어깨가 무거워지지는 않는가?
다른 아이보다 뛰어난 아이, 앞서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 온갖 정보를 찾아다니고 아낌없이 지갑을 열지만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게 맞는 것인지 불안한 감정이 밀려들지는 않는가?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는 생각이 드는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 현실 엄마들의 행복한 육아 솔루션 행복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육아다.

10년 가까이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특수교사가 엄마가 되어 자신의 아이를 키우며 부딪치고 깨지며 몸으로 깨닫게 된 균형 육아의 길을 제시한다.
실생활에서 아이를 위한 환경을 구성하기, 아빠를 육아의 마당으로 끌어내기, 아이의 독서 지도나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실생활적 문제, 고단한 육아로 지친 엄마의 마음 챙김 등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육아 솔루션을 제시한다.
Contents
프롤로그 004

PART 1 엄마와 아이의 심장은 함께 뛴다


019 이토록 진한 육아의 시간
027 균형, 행복한 육아의 핵심
035 육아를 즐기는 완벽한 방법
042 엄마가 시를 읽으면 아이는 시를 쓴다
050 엄마가 가장 빛나는 순간

PART 2 너라는 오리지널을 위해

059 내 아이만의 리듬을 따라가라
066 내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
072 트렌드 말고, 엄마의 직감
080 ‘스마트’가 없는 스마트한 풍경
088 놀잇감이 아닌 ‘진짜’를 가지고 노는 아이

PART 3 0세부터 시작하는 독서교육

099 책 한 권을 펼치면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
106 아이에게 책이 장난이 되려면
113 엄마는 북 큐레이터
120 전집 구매가 독서교육은 아닙니다만
128 내 아이를 위한 연령별 독서 전략

PART 4 엄마가 품고 자연이 키운다

139 부지런한 꼬마 농부의 하루
145 손톱에 낀 흙도 소중해
152 오름이 아이를 안을 때
157 쪽빛 바다에 두 발을 담그면

PART 5 아빠 육아,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167 소년이 아빠가 되기까지
174 아빠가 필요한 순간
180 퇴근 후 아빠의 육아 루틴
187 슬기로운 육아 토론
194 친애하는 나의 동지에게

PART 6 엄마가 빛나야 아이도 빛난다

203 나무늘보가 치타가 되기까지
210 육아는 육아다
217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223 아이는 자라나고, 인생은 길다.

PART 7 Dear myself

233 내 아이만큼 소중한 내면아이
240 나를 들여다보면 엄마가 보인다
247 아이에 대한 필연적 죄책감을 내려놓고
254 아이를 안 듯 나를 안는 시간

PART 8 엄마의 꿈은 현재 진행형

26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270 엄마를 위한 시간, 돈, 마음을 아끼지 말라
278 엄마의 심장은 지금도 뛰고 있다
Author
고정희
아이들이 좋아 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아이가 자기만의 고유한 리듬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그러면서 그 아이를 길러내는 엄마들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9살, 3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모든 경험은 더 넓고 크게 안목을 키워 주는 원천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내게 쌓인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그 시간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 교육을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모든 아이가 자기만의 고유한 리듬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그러면서 그 아이를 길러내는 엄마들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9살, 3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과 함께 매일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모든 경험은 더 넓고 크게 안목을 키워 주는 원천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내게 쌓인 모든 시간에 감사하며, 그 시간을 나누고 싶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