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는 이렇게 살아라

세상을 보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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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0/15
Pages/Weight/Size 152*205*20mm
ISBN 9788991702530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즐겨라.

책의 저자 필립 체스터필드가 그의 아들에게 남긴 말이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겪는다. 특히 어렵고 힘들 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멘토가 있다면 삶이 풍성해질 것이다. 그 멘토가 아버지라면 더할 나위 없겠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그런 측면에서 훌륭한 아버지였다. 이 책은 체스터필드가 그의 아들에게 남긴 글로, 『Letters to his son』을 번역한 책이다. 이미 한국에도 여러 가지 번역본이 나와 있다.

이 책은 2005년에 나온 초판의 두 번째 판이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자가 아들에게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성을 닦는 법, 지식을 습득하는 법, 친구와 사귀는 법, 사랑하는 법 등에 대해 온화한 어조로 쓰여졌다. 체스터필드의 아들이 책의 명시적인 독자지만, 성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청소년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책이 이루어져 있다.
Contents
머리말/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제1장 젊을 때 해야 할 몇 가지 것들
01 '젊음'은 무한한 가능성의 보고이다
02 노력하는 것만이 최상의 방법이다

제2장 스스로 큰그릇이 되도록 노력하라
01 아버지로서 당부하고 싶은 것
02 무슨 일이든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03 자신을 낮추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따
04 그릇된 편견과 거짓을 버려라
05 존경받는 사람이 지녀야 할 덕목

제3장 최고의 인생을 꿈꾸면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라
01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02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라
03 일하기 싫으면 놀지도 말라
04 정신력이 투철하면 불가능이란 없다
05 제대로 돈을 쓰는 지혜를 길러라

제4장 지식은 책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체득하는 것이다
01 역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02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
03 올바른 독서법을 익혀라
04 세상에서 배우는 지식이 참지식이다
05 여행은 몸소 체험하는 것

제5장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기르는 법
01 주관적 사고를 가져라
02 정직한 눈으로 세상을 보라
03 지식은 풍부하게, 마음은 겸허하게
04 학교에서는 우등생, 사회에서는 열등생
05 훌륭한 화술로 상대방을 설득시켜라
06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한 화술
07 네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가져라

제6장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가
01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02 어떤 친구를 사귈 것인가
03 교제엔 의지와 결의가 필요하다
04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라
05 적당한 허영심은 자신을 강하게 해 준다
06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7장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성공한다
01 교제 방정식
02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03 조직활동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04 사소한 배려가 상대방을 감격시킨다
05 진정한 강자란 어떤 사람인가

제8장 보다 나은 인격 형성을 위한 나의 제안
01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02 타인의 장점은 곧 나의 장점
03 훌륭한 외모가 가져다주는 이로움
04 호감형 인간이 되라
05 선을 행하는 자의 아름다운 마음

제9장 자, 이제 세상으로 가라!
01 유연한 언행과 강한 의지
02 지성인은 매순간 노력한다
03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
04 지혜로운 대인관계
05 선의의 경쟁은 성공의 지름길
06 너를 향한 또 하나의 충고
Author
필립 체스터필드,이원식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한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난다'라는 신념에 따라 정계를 은퇴한 뒤,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지배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24일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한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물러나야 할 때 물러난다'라는 신념에 따라 정계를 은퇴한 뒤,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지배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24일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