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가 말하는 Z세대의 모든 것

$20.41
SKU
978894642237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0 - Thu 05/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7 - Thu 05/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3/27
Pages/Weight/Size 130*200*17mm
ISBN 9788946422377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저는 이만 퇴근할게요.”
“오늘 회식은 불참하겠습니다.”
“굳이 동료랑 친해야 하나요?”
“퇴사? 두렵지 않아요.”

Z세대가 공감하지 못하는 Z세대에 관한 이야기들,
진짜 Z세대가 나서서 Z세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디지털 환경에서 나고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그들은 방송과 언론에서 거론되는 MZ세대의 특징들이 자신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욱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너무나 다른데 MZ세대라고 싸잡아 이야기되는 것도 싫다. Z세대에 대한 오해가 쌓이면서 기성세대와 Z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세대 간 갈등을 크게 빚고 있다. 문제는 서로를 ‘말이 안 통하는 꼰대’와 ‘철없는 젊은것들’로 규정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SNL의 〈MZ오피스〉를 보면서 기성세대는 꼬집고 싶었던 Z세대의 문제점을 대신 지적해 줬다며 통쾌함을 느끼지만, Z세대는 그게 무슨 Z세대의 특징이냐며 불편해한다. 과장되고 희화화된 Z세대의 특징은 자칫 Z세대에 대한 편견을 낳을 수 있고 혐오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진짜 Z세대가 나서서 Z세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기성세대는 알기 어려운 평범한 Z세대의 생활과 사고방식을 Z세대 저자가 직접 생생하게 소개한다. 직장 내에서 Z세대와 함께 일할 때, 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할 때, 진짜 Z세대에 대해 알려주는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Contents
서문
이제는 MZ세대가 아닌 Z세대를 알아야 할 때 _박다영
기성세대는 모르는 생생한 Z세대 이야기 _고광열

1장 Z세대의 일반적인 특징

[갓생] Z세대가 원하는 삶
[화석] Z세대 안에서도 나뉘는 세대 차이
[숏폼] 10초 모아 1시간
[인스타] 부계정 팔로우 안 하는 매너
[블로그] Z세대의 일기장
[기록] 직접 만드는 기록의 의미
[놀이] 이걸 왜 하는 거야
[신조어] Z세대도 모르는 신조어
[정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검색 플랫폼
[취업] Z세대의 최대 고민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요

2장 Z세대의 사고방식, 가치관

[아싸] 소속감 없는 인간관계
[역주행] 유통기한 결정권은 우리에게 있다
[레트로] 추억을 팝니다
[전파자] 따라 하고 싶은 Z세대
[기념일] Z세대에게 특별한 날
[공유경제]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배달] 익숙해지면 못 끊어요
[MBTI] Z세대에게 MBTI는 과학이다
[가스라이팅] 나를 조종하려고 하지 마
[반려동물] 나만 강아지, 고양이 없어
[결혼] 알아서 할게요
[수능] 넓어지는 선택의 폭

3장 코로나 시대 Z세대의 생활

[코로나 학번] 맛집? 나도 몰라
[비대면] 이제는 비대면이 더 편해요
[태블릿] 공부 필수템
[선후배] 학연도 옛말
[팀플] 비대면 시대 발전한 빌런
[코로나 취업] 엎친 데 덮친 격

4장 Z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

[계약 관계] 6시 10분은 칼퇴가 아니다
[공과 사] 친해도 적당한 거리 유지는 필수
[공론화] 이건 좀 아니죠
[직급] 저는 신입입니다
[로열티] 확실한 동기부여 방법
[대기업] 공무원이 신의 직장인 건 옛말
[파이어족] 은퇴하고 싶은 Z세대, 은퇴하기 싫은 기성세대
[카톡] 퇴근 후에도 이어지는 연장 근무
[회사평] 회사도 모르는 정보를 취준생은 알고 있다
[자기 계발] 자기만족의 수단
Author
박다영,고광열
Z세대 200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정책학과에 재학 중이다. MBTI는 ENTJ(타고난 리더)로 권위와 자신감으로 재능을 구현하고 공통된 목표 뒤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일명 통솔자이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단 인재부 부장으로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고 단과대 기획재정부 차장으로서 단과대 학우를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예산을 담당했다. 각종 대외 활동을 하면서 1990년대 후반생부터 2010년대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Z세대들과 만났고 그들의 Z세대에 대한 진짜 생각을 들었다. 기성세대가 알고 있는 Z세대의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Z세대 200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정책학과에 재학 중이다. MBTI는 ENTJ(타고난 리더)로 권위와 자신감으로 재능을 구현하고 공통된 목표 뒤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일명 통솔자이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단 인재부 부장으로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했고 단과대 기획재정부 차장으로서 단과대 학우를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예산을 담당했다. 각종 대외 활동을 하면서 1990년대 후반생부터 2010년대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Z세대들과 만났고 그들의 Z세대에 대한 진짜 생각을 들었다. 기성세대가 알고 있는 Z세대의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