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독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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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30
Pages/Weight/Size 183*238*20mm
ISBN 9791157922819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세상에서 책을 가장 싫어하는 진우!
그런 진우가 게임기를 갖기 위해 독서왕에 도전한다.
과연 진우는 독서왕이 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책을 얼마나 읽을까?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아이앤북의《가짜 독서왕》은 책을 싫어하는 진우가 가짜 독서왕 사건을 통해 책을 좋아하게 되고, 진짜 독서왕이 되는 동화입니다. 진우는 세상에서 책이 가장 싫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햄이 눈앞에 있어도 책 생각만 하면 입맛이 뚝 떨어질 정도입니다. 하지만 독서왕 상품인 최신형 게임기를 갖기 위해 진우는 독서왕 비밀작전을 계획합니다.

진우는 가짜 독서왕이 되어 게임기도 받고 친구들의 부러움도 받지만 마음의 짐을 이기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게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독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독서는 생각의 힘을 길러 주고, 상상력을 키워 주며, 꿈의 씨앗도 자라게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동화의 주인공 진우처럼 책 읽기가 그 무엇보다 싫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책을 읽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책 읽기를 강요하면 아이는 책과 더 멀어지기만 할 뿐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쉬운 책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고, 그림책으로 다가가도 좋습니다. 항상 아이 곁에 책을 두어 아이가 책과 익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독서는 습관이다. 처음에는 책을 읽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하겠지만 자꾸 책을 접하다보면 그 어떤 게임보다 재미있는 것이 독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짜 독서왕》을 아이에게 권해준다면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금세 책과 친구가 될 것입니다.
Contents
1. 독서 저축 통장이 생기다
2. 독서왕 되기 비밀작전을 계획하다
3. 콩닥콩닥 비밀작전을 펼치다
4. 진우, 독서왕이 되다
5. 삼총사의 우정에 금이 가다
6. 걱정에 걱정을 만나다
7. 눈물로 고백하다
8. 진우, 진짜 독서왕이 되다
Author
김현태,배종숙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드림메이커(Dream Maker).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 도서관, 기업체 등에서 꿈과 비전을 전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기아자동차,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의 기업 사보와 사외보에 칼럼을 썼다.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글을 쓰면서 느끼는 꿈과 행복이 가장 좋다고 말할 만큼 타고난 글쟁이이기도 하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펴낸 책으로는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한 번쯤은 위로받고 싶은 나』,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 역사 동화 덕혜옹주』, 『끝까지 하는 힘』,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