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도안이나 디자인집을 내면 어떨까 싶어서 준비를 하다 보니, 타투가 궁금한 사람들, 타투 공부하는 사람들, 타투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가 무겁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타투가 무서운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 아닌, 패션의 하나로, 자기표현의 일부로, 눈에 보이는 상처가 마음에 상처로 남아 가리고 싶어 하기도 하는, 누군가의 취향이나 기호 정도로 바라봐 주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Contents
타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1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2 다른 직업과 병행할 수 있을까?
3 소통이 중요한 직업
4 좋아하는 타투이스트에게 작업 받기
5 타투 디자인에 대한 고민
6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