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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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7
Pages/Weight/Size 168*210*20mm
ISBN 9791168125933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초등 교사 100명 강력 추천!
자꾸만 친구랑 트러블이 생겨 스트레스 받을 때 이 책을 펼쳐요! _ 조인화 가좌초등학교 교사


코로나 19 팬데믹 3년, 초등학생들의 친구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친구에게 잘못해 놓고 당황해서 되려 화를 내거나, 친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말 걸기도 힘겨워하는 등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어난 것.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기회가 줄어든 탓이다. 이렇게 생긴 크고 작은 갈등으로 고민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건넬 수 있을까? 초등 교사 100명의 사전 평가를 통해 “아이들 걱정을 반으로 줄여주는 책” “고민이 있을 때 도와줄 처방전 같은 책” 이라고 강력 추천을 받은 이 책을 건네 보자!

이 책은 표현이 서툴러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어린이들의 고민을 짚어 보고, 친구와의 갈등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마음과는 달리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는 아이, 말보다 짜증과 화가 먼저 나오는 아이, 너무 소심해서 말을 꺼내지 못하는 아이 등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담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관계가 꼬여 당황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 고민에 호응해 주면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현명한 말하기 방법을 안내한다.
Contents
작가의 말
함께 고민을 나눌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1장 내 마음과 다른 말이 튀어나와요

1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사과하고 싶지 않아요
2 속으로는 부러우면서 안 부러운 척해요
3 나도 모르게 잘난 척하게 돼요
4 슬픈 분위기에 엉뚱한 말이 튀어나와요
5 좋아하는 친구를 자꾸 괴롭히게 돼요
6 사랑하는 가족에게 괜히 투정을 부려요

2장 말로 해도 되는데 화부터 나요

1 내 마음대로 안 되면 짜증이 나요
2 놀림을 받으면 저절로 주먹이 쥐어져요
3 누가 내 물건에 손대면 아주 기분이 나빠요
4 말과 행동이 다른 친구를 이해할 수 없어요
5 똑바로 안 하는 친구를 야단치고 싶어요
6 알아서 공부할 텐데 잔소리를 들으니까 화나요

3장 입을 열기가 너무 어려워요

1 거절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답답해요
2 친구에게 물건을 빌려 달라고 할 때 눈치가 보여요
3 발표할 때마다 속이 울렁거려요
4 선생님이 말을 걸면 몸이 움츠러들어요
5 영어로 말해야 할 때 머릿속이 하얘져요
6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인사할 때 불편해요

4장 이럴 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 낯선 장소에서 아는 친구를 만났어요
2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생겼어요
3 대화하다가 말이 끊기면 어색해요
4 칭찬을 들으면 마음이 오글거려요
5 속상해하는 친구를 위로하고 싶어요
6 도와 달라고 하고 싶은데 말이 나오지 않아요
7 솔직하게 말해야 할 때 힘들어요
Author
강승임,김규정
우리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관심이 많은 선생님이에요. 인간의 삶은 말 그대로 말과 글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우리말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우리말에서 특히 중요한 건 다양한 어휘와 개념어예요. 어휘력이 부족하고 개념어를 잘 모르면 결국 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관련 책들도 여러 권 썼어요.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몇 마디 말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금세 마음이 닿아 행복해지고 주변도 따뜻해지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작은 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하다가도 또 작은 말 한마디에 다시 마음을 활짝 펴고 자기다움을 보여 줘요.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 마음에 든든한 말의 씨앗을 심어 주고 싶어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쓰게 되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콘텐츠 연구소 집현전입니다』,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중학생이 즐겨 찾는 국어 개념 교과서』, 『우리 아이 첫 어휘 사전』, 『이럴 땐 어떻게 말해요?』 등이 있어요.
우리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관심이 많은 선생님이에요. 인간의 삶은 말 그대로 말과 글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우리말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하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우리말에서 특히 중요한 건 다양한 어휘와 개념어예요. 어휘력이 부족하고 개념어를 잘 모르면 결국 국어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관련 책들도 여러 권 썼어요.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몇 마디 말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금세 마음이 닿아 행복해지고 주변도 따뜻해지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은 작은 말 한마디에 의기소침하다가도 또 작은 말 한마디에 다시 마음을 활짝 펴고 자기다움을 보여 줘요. 그래서 더 많은 아이들 마음에 든든한 말의 씨앗을 심어 주고 싶어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쓰게 되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콘텐츠 연구소 집현전입니다』,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속담에서 시작해 속담으로 끝나는 속담책』, 『초등 국어개념 한 컷 그림사전』, 『중학생이 즐겨 찾는 국어 개념 교과서』, 『우리 아이 첫 어휘 사전』, 『이럴 땐 어떻게 말해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