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가 어려운 엄마도 쓱쓱 따라 그릴 수 있어요!
동·식물, 과일, 채소, 탈 것, 생활 물건까지 100가지 사물이 한 권에!
쓱쓱 따라 그리면 신기하게 완성되는 100가지 사물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그림 그려달라는 아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엄마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그림체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며 따라 그리기 과정도 길지 않다. 뿐만 아니라 대상의 특징을 잘 잡아낸 그림이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서 “이게 뭐야! 하나도 안 똑같잖아!”와 같은 볼멘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와 엄마의 흥미를 균형 있게 맞출 수 있도록 곡선의 섬세함을 더함으로써 그림의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썼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이나 책에서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육지 동물, 하늘 동물, 물속 생물, 곤충, 꽃과 나무, 과일과 채소, 탈 것, 생활 물건 등의 사물 100가지를 엄선하여 아이와 함께 골라 그리는 재미가 있다. 그리기 과정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은 물론 ‘mom's touch’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팁도 실었다. 또한 그림을 색칠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채색된 완성본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그리기를 어색해하고 두려워했던 엄마를 그림 그려주는 멋진 엄마로 거듭나게 도와준다. 엄마의 그림 실력이 늘면 아이의 행복도 함께 커진다. 그리고 그림 그려주는 엄마에게 자극받으면 아이는 그림을 그리는 일에 익숙해진다. 일상생활 속의 사물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나 상상을 통해 만들어내는 그림까지 그리게 되면서 아이의 감성이 풍부하게 자라날 것이다. 《엄마표 손그림》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