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UD는 2010년 보스톤에서 임동우와 라파엘 루나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7년 서울로 그 근거지를 옮겼다. 설립 초기부터, 건축가의 역할 범위를 확장하는 데에 관심을 두고 건축, 도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리서치를 수행해왔다. PRAUD는 여전히 건축가의 역할이 하나의 건물을 디자인하는 데 국한되기 보다는, 교육을 하고, 책을 쓰고, 기획을 하고, 큐레이팅을 하며, 때로는 미래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모두 포함된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PRAUD의 작업들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 간의 접점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PRAUD의 작업들은 많은 출판과 전시에 소개되었다. 뉴욕의 MoMA, 베를린의 DNA Galerie, 베니스의 비엔날레 한국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전시된 바 있고 2013년 미국건축가연맹 젊은건축가상, 독일건축박물관상,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로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임동우와 라파엘 루나는 2019년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도시전 큐레이터였으며, AD Magazine 'Production Urbanism' 이슈의 게스트 에디터이다.
PRAUD는 2010년 보스톤에서 임동우와 라파엘 루나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7년 서울로 그 근거지를 옮겼다. 설립 초기부터, 건축가의 역할 범위를 확장하는 데에 관심을 두고 건축, 도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리서치를 수행해왔다. PRAUD는 여전히 건축가의 역할이 하나의 건물을 디자인하는 데 국한되기 보다는, 교육을 하고, 책을 쓰고, 기획을 하고, 큐레이팅을 하며, 때로는 미래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모두 포함된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PRAUD의 작업들은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 간의 접점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PRAUD의 작업들은 많은 출판과 전시에 소개되었다. 뉴욕의 MoMA, 베를린의 DNA Galerie, 베니스의 비엔날레 한국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전시된 바 있고 2013년 미국건축가연맹 젊은건축가상, 독일건축박물관상, 2014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로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임동우와 라파엘 루나는 2019년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도시전 큐레이터였으며, AD Magazine 'Production Urbanism' 이슈의 게스트 에디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