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맥

$15.98
SKU
979112885047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hu 05/3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1 - Thu 05/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8/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28850479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3막 4장으로 구성된 사실주의 희곡이다. 광복 직후인 1947년 서울 성북동 방공호를 배경으로 도시 빈민들의 삶을 그렸다.
Contents
登場人物
第1幕
第2幕
第3幕
「혈맥」은
김영수는
Author
김영수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본에서 와세다대학 제2고등학원을 수료하고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들어갔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34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막극 「광풍」과 「동맥」이 각각 당선하면서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동경학생예술좌 동인으로 활동했고, 귀국한 뒤에는 문학 수업에 전념하며 단편소설 「용녀」를 써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한 번 당선했다. 한동안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다 신문이 폐간되자 동양극장 전속 작가가 되어 신파 극본을 썼다. 해방 이후에는 라디오 드라마를 비롯한 대중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1947년에는 극단 신청년을 조직해 전속 작가로서 장막극 수 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극적인 세태를 사실적 수법으로 묘사한 작품이 많으며, 우리나라 근대 연극사에서 가장 뚜렷한 환경극 작가로 꼽힌다. 대표작에는 희곡 「혈맥」, 「단층」, 「돼지」와 소설 「파도」 등이 있다. 1977년 별세했다.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후 일본에서 와세다대학 제2고등학원을 수료하고 와세다대학 영문과에 들어갔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34년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막극 「광풍」과 「동맥」이 각각 당선하면서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동경학생예술좌 동인으로 활동했고, 귀국한 뒤에는 문학 수업에 전념하며 단편소설 「용녀」를 써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다시 한 번 당선했다. 한동안 [조선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소설과 희곡을 발표하다 신문이 폐간되자 동양극장 전속 작가가 되어 신파 극본을 썼다. 해방 이후에는 라디오 드라마를 비롯한 대중적인 작품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1947년에는 극단 신청년을 조직해 전속 작가로서 장막극 수 편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극적인 세태를 사실적 수법으로 묘사한 작품이 많으며, 우리나라 근대 연극사에서 가장 뚜렷한 환경극 작가로 꼽힌다. 대표작에는 희곡 「혈맥」, 「단층」, 「돼지」와 소설 「파도」 등이 있다. 1977년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