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노인복지 관련 강의도 하고, 대기업에서 퇴직설계 강의도 하고 있다.
40세 초반에 직장에서 나왔다. 숱한 직업을 두루 거쳤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늦깎이 학생이 되었다. 50세에 임종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57세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복지학박사, 63세에 사림파 문인의 사부辭賦에 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0세 전후에 수필가와 문학비평가로 등단도 했다.
주로 하는 일은 강의와 글쓰기다. 강의는 주로 늙고 죽는 일을 주제로 한다. 퇴직설계 또는 노후설계, 웰다잉에 대해 직접 강의도 하고, 강사를 양성하기도 한다. 자서전 쓰기, 수필 쓰기, 논문 쓰기 등 글쓰기 지도도 한다. 만학도의 논문 쓰기, 사림파의 술회사부, 탈경계 글쓰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강의는 줄이고 글쓰기는 늘여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웰다잉의 세가지 문턱(2019)』, 『55+, 지혜로운 노후생활(2020)』, 『운곡평전(공저, 2021)』등이 있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노인복지 관련 강의도 하고, 대기업에서 퇴직설계 강의도 하고 있다.
40세 초반에 직장에서 나왔다. 숱한 직업을 두루 거쳤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늦깎이 학생이 되었다. 50세에 임종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57세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복지학박사, 63세에 사림파 문인의 사부辭賦에 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0세 전후에 수필가와 문학비평가로 등단도 했다.
주로 하는 일은 강의와 글쓰기다. 강의는 주로 늙고 죽는 일을 주제로 한다. 퇴직설계 또는 노후설계, 웰다잉에 대해 직접 강의도 하고, 강사를 양성하기도 한다. 자서전 쓰기, 수필 쓰기, 논문 쓰기 등 글쓰기 지도도 한다. 만학도의 논문 쓰기, 사림파의 술회사부, 탈경계 글쓰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강의는 줄이고 글쓰기는 늘여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웰다잉의 세가지 문턱(2019)』, 『55+, 지혜로운 노후생활(2020)』, 『운곡평전(공저, 2021)』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