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수·치매·죽음에 대한 자기챙김

$19.28
SKU
979119793330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0 - Thu 05/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7 - Thu 05/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7/15
Pages/Weight/Size 154*216*12mm
ISBN 9791197933301
Categories 인문 > 주제로 읽는 인문학
Description
학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인류사적으로 그 이전과 이후 시대를 가르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한다. 코로나19는 노년기 삶에 전에 없던 위협을 더 했다. 한국 사람들의 노후준비 실태는 기본부터가 부실하다. 코로나로 인해 부의 불균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난하지만 건강한 노인, 아니면 건강하지만 가난한 노인이 넘쳐나는 세상이 예측된다. 이 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년기의 자기챙김에 대해 논의한다. 장수 시대와 코로나 시대를 동시에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래준비를 말한다. 삶은 자기책임이라는 전제를 두고 스스로 자신을 챙겨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이 책이 변해가는 세상과 더 늙어있는 어느 날의 자신을 미리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리라 기대한다.
Contents
* 프롤로그

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년기 삶을 위한 자기챙김이 필요한 이유

Ⅱ. 사회변화 예측

1. 미래와 예측
2. 거리두기와 공간 의미의 변화
3. 코로나 우울 사회
4. 디지털 문해력 중시 사회
5. 경제력 양극화 사회

Ⅲ. 노년기 삶의 새로운 과제

1. 고립의 심화
2. 돌봄체제의 혼란
3. 노화와 죽음의 존엄성 추락

Ⅳ. 노년기 정책방향 예측

1. 보건의료 : 원격의료추진
2. 노인복지 : 스마트 휴먼케어 도입
3. 평생교육 : 디지털 기술교육 강화

Ⅴ. 노년기 자기챙김의 바탕

1. 예비적 지식 : 인생주기의 이해
2. 기본적 자세 : 자기책임 인식
3. 기능적 준비 : 디지털 역량강화
4. 미래의 구체화 : 노화와 죽음의 수용
5. 실행의 준거 : 낙관적 회의주의 견지

Ⅵ. 장수를 축복으로 만들기 위한 자기챙김

1. 3대 입체 활동 실천
2. 5대 생애영역 재정비
3. 5대 정신자본 구축

Ⅶ.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자기챙김

1. 치매예방 일상생활
2. 치매 조기발견과 진단
3. 치매 발병 시 자기 조치

Ⅷ.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자기챙김

1. 죽음 담론
2. 영원한 이별을 위한 준비
3. 연명의료결정제도
4. 상장례의 선택

Ⅸ. 장수·치매·죽음에 대한 자기챙김의 기대효과

* 참고문헌
Author
정순태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노인복지 관련 강의도 하고, 대기업에서 퇴직설계 강의도 하고 있다.

40세 초반에 직장에서 나왔다. 숱한 직업을 두루 거쳤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늦깎이 학생이 되었다. 50세에 임종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57세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복지학박사, 63세에 사림파 문인의 사부辭賦에 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0세 전후에 수필가와 문학비평가로 등단도 했다.

주로 하는 일은 강의와 글쓰기다. 강의는 주로 늙고 죽는 일을 주제로 한다. 퇴직설계 또는 노후설계, 웰다잉에 대해 직접 강의도 하고, 강사를 양성하기도 한다. 자서전 쓰기, 수필 쓰기, 논문 쓰기 등 글쓰기 지도도 한다. 만학도의 논문 쓰기, 사림파의 술회사부, 탈경계 글쓰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강의는 줄이고 글쓰기는 늘여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웰다잉의 세가지 문턱(2019)』, 『55+, 지혜로운 노후생활(2020)』, 『운곡평전(공저, 2021)』등이 있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노인복지 관련 강의도 하고, 대기업에서 퇴직설계 강의도 하고 있다.

40세 초반에 직장에서 나왔다. 숱한 직업을 두루 거쳤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늦깎이 학생이 되었다. 50세에 임종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57세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복지학박사, 63세에 사림파 문인의 사부辭賦에 관한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60세 전후에 수필가와 문학비평가로 등단도 했다.

주로 하는 일은 강의와 글쓰기다. 강의는 주로 늙고 죽는 일을 주제로 한다. 퇴직설계 또는 노후설계, 웰다잉에 대해 직접 강의도 하고, 강사를 양성하기도 한다. 자서전 쓰기, 수필 쓰기, 논문 쓰기 등 글쓰기 지도도 한다. 만학도의 논문 쓰기, 사림파의 술회사부, 탈경계 글쓰기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강의는 줄이고 글쓰기는 늘여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웰다잉의 세가지 문턱(2019)』, 『55+, 지혜로운 노후생활(2020)』, 『운곡평전(공저, 2021)』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