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빛나는 손글씨

매일 쓰고 싶어지는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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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419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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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1/05
Pages/Weight/Size 150*180*9mm
ISBN 9788994199443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언제 어디에서나 빛나는 손글씨 실전 워크북

가끔씩 펜을 들 때마다 ‘나는 글씨를 원래 못 써’라고 생각하면서 부끄러운 적이 있으셨나요? 요즘 유행하는 ‘캘리그라피를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으로만 그쳤었나요?

아날로그 감성에 목말라 캘리그라피를 독학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위한 실전 워크북 『언제나 빛나는 손글씨』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랑과 이별에 관한 짧고 아름다운 문장을 예시로 30여 가지의 캘리그라피를 따라 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손글씨체마다 필기도구의 특성에 맞춰 글자 간격, 각도, 기울기, 포인트를 상세하게 설명한 팁을 참고해서 연습해 보세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필기도구로 하루에 한두 장씩 따라 쓰고 맨 뒤의 워크북으로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한 후에 앞부분의 실전 활용법을 참고해 소품을 만들어 다른 이에게 선물한다면 더욱 빛나는 나만의 손글씨를 뽐낼 수 있을 겁니다.

그동안 나를 따라다녔던 필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오늘부터 바로 손글씨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손글씨에서 전해지는 감동은 자신에게도 즐거운 일이지만, 글씨를 받는 이에게도 깊은 감동이 전해지는 빛나는 일입니다.
Contents
*프롤로그

-캘리그라피 실전 활용법① 파티용 네임택의 색다른 감성 표현
-캘리그라피 실전 활용법②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캘리그라피 실전 활용법③ 캘리그라피 필통 만들기
-캘리그라피 실전 활용법④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캘리그라피 실전 활용법⑤ 손글씨 편지로 감성 더하기

1. 플러스펜
나의 낮에는 당신이 함께 한다/별일 아니라는 그저 아무일 아니라는/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내겐 그 어떤 손난로보다 따뜻한 당신/당신은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사람/네 옆에 서면 가슴이 두근두근/나랑 밥 먹자

2. 연필
보고 싶어도 볼 수 없고/심장이 콩닥콩닥/내가 첫눈에 반한 것/다른 어떤 말도 필요없고/넌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사랑에 서툴다 사랑에 힘겹다/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3. 유리색연필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이 마음을/하늘이 내게 준 선물/우리 사랑 이대로 변치 않으면 좋겠어/그 사람은 뭘 좋아할까?/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지금 이 시간/WHITE DAY/더는 쓸쓸하지 않아

4. 마카펜
내 귓가엔 네 목소리만 들려/Valentine's Day/당신을 만나러 가는 길/너라는 화창한 봄날/
가장 아름다운 생물입니다/나의 온 마음을 다해서/나, 너, 우리

5. 붓펜
조바심내지 마/외롭다 할수록 외롭다/알고 싶어 당신이 알지 못한/두근두근 첫사랑/내가 오른손을 내밀면/그것보다는 꽃밭을 선사하련다/아무리해도 익숙치 않네/당신이 떠나고 내 심장에도 구멍이 생겨서

6. 만년필
누구에게나 그 사람과의 처음이 있다/낯선 길 위에서 당신과 밤을 맞고 싶다/그 마음을 안다 그 마음의 깊이를/보내야 할 시점에서 멋있게 보내주는 것은/우리의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책속부록 : 손글씨 따라 쓰기 워크북
Author
조성윤(더착한캘리그라퍼)
캘리그라퍼이자 북디자이너,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 북디자인 작업과 각종 캘리그라피 행사, 학교·기업체 특강을 통해 캘리그라피를 배우려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 있다.
‘더착한캘리그라퍼’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 작가는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필기도구로 언제 어디에서나 손글씨를 쓸 수 있도록, 책과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소통을 할 계획이다.
캘리그라퍼이자 북디자이너,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 북디자인 작업과 각종 캘리그라피 행사, 학교·기업체 특강을 통해 캘리그라피를 배우려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 있다.
‘더착한캘리그라퍼’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 작가는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필기도구로 언제 어디에서나 손글씨를 쓸 수 있도록, 책과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소통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