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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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30
Pages/Weight/Size 130*195*30mm
ISBN 9791128851278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전 3막 희곡으로 2008년 초연 당시 공연 시간만 4시간에 달했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주소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제도 밖으로 방기된 삶의 논리와 그 신화적 초극을 꿈꾼 작품이다.
Contents
나오는 사람들

1막

1. 인간은 돌에 꽂은 나뭇가지
2. 밤을 지키는 병자들
3. 가면들의 아버지, 얼굴
4. 소리보다 깊은 솥
5. 이 행복한 밥상
6. 아이는 재떨이인가? 화분인가?

2막

1. 쓰레기로 사랑하는 방법
2. 세 남자가 한자리에서 꿈을 꾼다
3. 보라! 나는 행복하다
4. 쓰레기를 땅으로!

3막

1. 여기가 내 집이다
2. 울고 가는 소풍
3. 인간을 위한 변신

에필로그: 어린아이도 다시 살아간다

「원전유서(原典由書)」는
김지훈은
Author
김지훈
울산에서 태어났다.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고,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 희곡상을 수상하며 극작가로 등단했다. 이후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원전유서」를 비롯해 「방바닥 긁는 남자」, 「길바닥에 나앉다」, 「판 엎고 퉤」를 연희단거리패에서 공연했다.
울산에서 태어났다.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했고,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 희곡상을 수상하며 극작가로 등단했다. 이후 연희단거리패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원전유서」를 비롯해 「방바닥 긁는 남자」, 「길바닥에 나앉다」, 「판 엎고 퉤」를 연희단거리패에서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