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그림 가격 지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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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38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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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1/12
Pages/Weight/Size 188*254*20mm
ISBN 9788962380163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1999~2008년까지 한국에서 팔린 최고로 비싼 그림은?

힌트만 제시하자면, 45억 2천만 원에 팔렸다.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이 화폐화되어 계산되는 것에 어느 정도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에서 작품은 화폐화되어 매매되는 게 사실이다. 특히 그림 쪽이 그런 추세가 강하다. 이 책은 10년 간, 한국의 그림 가격 지수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한 경제학자이다.

먼저 유화, 수채화, 드로잉 등 작품의 종류에 의거한 그림지수가 거론된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의 10년 간 가격차이도 분석된다. 저자는 이 밖에 10년간 경매가격이 높은 순으로 30위까지 매겨 공개하고 있다. 또한 주요 작가별로 경매가격이 얼마나 됐는지를 다룬다. 이중섭, 백남준 등 내로라하는 주요 작가들이 대량 포함되었다. 이밖에도 그림투자 수익률과 증권투자 수익률을 비교한 것처럼, 흥미로운 분석 주제도 등장한다.
Contents
1. 연도 중심의 그림가격지수
2. 그림종류 중심의 그림가격지수
3. 작가 중심의 그림가격지수
4. 작가별 그림가격 상승률
5. 연도별 경매가격 30걸
6. 작가별 주요 경매가격
7. 그림시장 그림투자
Author
최정표
오랜 기간 독과점 문제와 재벌 문제에 대해 연구해오면서 이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뒤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설립 시부터 경제 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경실련 공동대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산업조직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재벌 개혁이 쉽지 않은 이유를 분석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제민주화, 정치인에게 맡길 수 있을까』와 『한국재벌사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재벌, 성장의 주역인가 탐욕의 화신인가』, 『비정상경제회담,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격정토론』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재벌을 연구하는 외국 학자들이 많이 찾는 「Diversification, Concentration and Economic Performance: Korean Business Groups」(Review of Industrial Organization, 2002) 등이 있다.
오랜 기간 독과점 문제와 재벌 문제에 대해 연구해오면서 이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뒤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설립 시부터 경제 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경실련 공동대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산업조직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재벌 개혁이 쉽지 않은 이유를 분석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제민주화, 정치인에게 맡길 수 있을까』와 『한국재벌사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재벌, 성장의 주역인가 탐욕의 화신인가』, 『비정상경제회담,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격정토론』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재벌을 연구하는 외국 학자들이 많이 찾는 「Diversification, Concentration and Economic Performance: Korean Business Groups」(Review of Industrial Organization, 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