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부터 아시아, 남미까지 전 세계 음식의 소스, 딥, 드레싱, 양념 등
일본 유명 셰프들이 공개하는 프로의 소스 비법!
맛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거나,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그 해답을 소스에서 찾아보길 추천한다. 소스는 음식을 완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같은 요리라도 셰프의 아이디어로 한층 더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매일매일 끊임없이 손님이 찾아오는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스라는 비장의 무기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셰프들이 인기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소스의 기본 레시피부터 응용 소스 레시피까지 총 237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스와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셰프는 현재 와인바, 프렌치 레스토랑, 일식 요리집, 멕시코 레스토랑 등에서 요리를 하는 전문 셰프들이다. 실제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레시피이기 때문에 간단한 배합으로 요리에 곁들이거나, 뿌리거나, 버무려주기만 하면 요리가 한층 더 돋보이는 창의적인 소스, 딥, 페이스트 등을 다루고 있다. 또, 셰프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든 토마토 소스, 제노베제 소스, 과카몰리, 리예트와 같은 기본 소스와 딥도 소개한다. 평범한 레시피와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비교하며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고, 일부 소스는 직접 판매하고 있는 요리와 함께 수록하여 레스토랑, 와인바, 카페와 같은 곳에서도 참고할 수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각각의 분야별로 다양한 셰프들의 소스 비법을 통해서 요리에 대한 힌트를 얻어 메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