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동어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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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5/2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431583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제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물의 말』의 작가 박정애의 장편소설. 무명의 조선조 여인이 쓴 내방가사인 '덴동어미화전가'를 소설화하여 쓴 장편소설. 아내의 임무, 모성의 의무, 여성의 압박을 모두 벗어던지고 단 하루 그녀들이 해방되는 시간. 남편과 시어머니 '뒷담화'도 마음껏 하고, 출산과 육아의 스트레스도 확 날려버리고, 364일 고된 노동을 잠시 접고 딱 하루, 아내들의 기적같은 외출이 빚어내는 감동의 하모니를 그렸다.
Contents
프롤로그 | 화전 노래

1부
화전 공론
화전 통문
화전 조롱
화전 시샘
화전 추렴
화전 단장
화전 행차
화전 청유
화전 놀음
화전 수다

2부
덴동어미뎐

3부
화전 마무리
화전 귀로

에필로그 | 화전 회상 ?30년 후

작가의 말
Author
박정애
1970년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중똘마을에서 태어났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고,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제6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덴동어미전』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로 『환절기』, 『첫날밤 이야기』, 『용의 고기를 먹은 소녀』, 『벽란도의 새끼 호랑이』, 동화책으로 『친구가 필요해』,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 『사람 빌려주는 도서관』 등이 있다. 물과 숲이 어우러진 소도시 춘천에 살며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에서 서사창작을 가르친다. 여러 나이대의 독자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 세상에서 이야기와 놀 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짜릿하고 행복하다.
1970년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중똘마을에서 태어났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고,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제6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덴동어미전』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로 『환절기』, 『첫날밤 이야기』, 『용의 고기를 먹은 소녀』, 『벽란도의 새끼 호랑이』, 동화책으로 『친구가 필요해』,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 『사람 빌려주는 도서관』 등이 있다. 물과 숲이 어우러진 소도시 춘천에 살며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에서 서사창작을 가르친다. 여러 나이대의 독자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 세상에서 이야기와 놀 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짜릿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