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투 폴 인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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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2/17
Pages/Weight/Size 128*196*25mm
ISBN 978895223248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당신을 사랑하게 되면서 내 삶도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사랑이라는 게 뭘까?” “내가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와 내 삶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

인생을 책으로만 배운 여자가 있다. 여자는 자신보다 주변 사람을 더 많이 자주 살핀다. 모든 사람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렇게 더 나은 모습을 자신이 만들어줄 수 있다고 자신한다. 더블린, 겨울, 살벌하게 추운 어느 날 밤. 여자는 다리 위에서 강물로 떨어지려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소설 『하우 투 폴 인 러브』는 이 서툰 두 사람이 만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작가는 22세에 『PS, 아이 러브 유』로 데뷔하면서 46개국 150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세실리아 아헌이다. 영화 〈PS, 아이 러브 유〉〈러브, 로지〉의 원작자이기도 한 그녀는 사랑과 치유를 안겨주는 천재 작가로 불린다. 그녀의 화두는 ‘삶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작가는 신문 기사와 SNS를 보며 ‘자살’과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는 것’이 작가로서 자신이 할 일이라고 느껴 이 소설을 쓰게 됐다.

이번 소설에서는 인생에 통달한 것처럼 보이는 여자 크리스틴 로즈와 사랑, 직업, 가족을 모두 잃고 상실감에 짓눌린 남자 애덤 바질이 상실을 딛고 자신을 극복하면서 사랑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 빠른 전개, 삶의 고단함을 유머와 위트로 감싼 탄탄한 사랑 이야기다.

마음에 상처를 담아두고 완치되지 못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쓰인 이 소설은 독자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삶의 수많은 시련을 어떻게 견디고 있느냐고.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시련에 짓눌리지 않고 행동하고 움직이는 두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Contents
1. 상대를 진정시키는 법
2. 상처주지 않고 남편을 떠나는 법
3. 기적을 알아보는 법, 그리고 기적을 만났을 때 해야 할 것들
4. 소중한 삶을 지켜내는 법
5. 관계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법
6. 소란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잠을 좀 자는 법
7. 우정을 쌓아 올리고 신뢰를 키우는 법
8. 타인에게 상처줬을 때 진심으로 사과하는 법
9. 인생을 즐기는 서른 가지 단순한 방법
10.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오믈렛 만드는 법
11. 아무도 못 찾게 감쪽같이 사라지는 법
12. 마리아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법
13. 오늘 당신의 삶을 함께 하는 이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법
14. 케이크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15. 뿌린 것들을 거두어들이는 법
16. 삶을 단순하게 정리하는 법
17. 군중 속에서 눈에 띄는 법
18. 모든 것을 제자리로 완벽하게 되돌리는 법
19. 흙을 툭툭 털어내고 혼자 일어서는 법
20. 우뚝 일어서서 인정받는 법
21. 구멍을 파서 세상의 다른 쪽으로 나가는 법
22. 유언장과 상속에 관한 분쟁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23. 이별을 준비하는 법
24. 절망에 빠져 뒹구는 쉽고 간단한 한 가지 방법
25. 체면을 구기지 않고 도움을 청하는 법
26. 위기의 상황에서 긍정을 찾는 법
27. 당신의 성취를 축하하는 법

Author
세실리아 아헌,김현수
데뷔작인 『PS, 아이 러브 유』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즉시 영화화 되면서 세실리아 아헌은 이십대 초반에 유명 작가가 됐다. 작가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는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이어 발표한 『무지개가 끝나는 곳Where Rainbows End』, 『당신이 지금 날 볼 수 있다면If You Could See Me Now』, 『여기라 불리는 곳A Place Called Here』, 『추억에 감사하며Thanks for the Memories』, 『선물The Gift』도 모두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명실상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된 세실리아 아헌은 아일랜드 전직 수상인 버티 아헌의 딸이기도 하다.
데뷔작인 『PS, 아이 러브 유』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즉시 영화화 되면서 세실리아 아헌은 이십대 초반에 유명 작가가 됐다. 작가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는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이어 발표한 『무지개가 끝나는 곳Where Rainbows End』, 『당신이 지금 날 볼 수 있다면If You Could See Me Now』, 『여기라 불리는 곳A Place Called Here』, 『추억에 감사하며Thanks for the Memories』, 『선물The Gift』도 모두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명실상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된 세실리아 아헌은 아일랜드 전직 수상인 버티 아헌의 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