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 살아 움직이는 생각을 바로 종이에 옮겨 적는 새로운 글쓰기 방법!
생각이 바로 글이 되는 놀라운 경험이 시작된다!
“이제는 뭘 써야 할지 고민 같은 건 안 해. 이렇게 수첩을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문득 떠오른 걸 쓰면 그게 글이 되더라고. 작가 아저씨가 그러는데 번쩍, 하고 떠오르는 생각을 놓치면 안 된대. 잠자리채로 곤충을 확 잡듯이 수첩에 생각을 잡아 두어야 한대.”
『글쓰기 대소동』의 저자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글을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몇 가지 기술을 익히기보다는 마음속의 생각을 발견하고, 진심을 담아 표현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 훨씬 중요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 전하는 가장 중요한 글쓰기 방법은 ‘생각을 바로 글로 옮기기’ 이 입니다. 일상속의 평범한 일, 내가 가지고 있던 수많은 경험을 차곡차곡 모으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이야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머릿속에 이야기가 만들어지면 어떻게 멋지게 쓸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내 글을 어떻게 볼지 고민하지 말고 ‘밥을 먹고 똥을 누듯이’ 자연스럽게 종이로 내보내면 됩니다. 이 책은 다른 글쓰기 책과 다르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내 생각을 그저 ‘재미있고 신 나게’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열어 놓습니다. 여기에 한 걸음 나아가 왜 글을 써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도 알려 줍니다.
Contents
프롤로그. 열세 살의 인기 작가
1장. 글쓰기가 제일 싫어!
베낀 일기
세상에서 가장 싫은 일
칭찬 일기 vs 창피 일기
괴로운 마음
아빠의 꿈
2장. 나를 들여다보는 글쓰기
눈이 열리는 순간
따뜻한 영혼
나를 찾는 여행
글쓰기 습관
심난해 아저씨의 글쓰기 교실 1. 수준 높은 일기 쓰기
3장. 세상을 보는 글쓰기
마음 다스리기
독서 감상문
세상을 보는 창
수상한 아저씨
마음 훔치기
꿈속의 만남
심난해 아저씨의 글쓰기 교실 2. 최고의 독서 감상문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