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책방봄봄"에서 펴낸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책방을 찾아와 계단이나 의자에 앉아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이라 생각하며 그마음을 담았습니다. 책방봄봄에는 아이들의 시 외우는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 소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마은을 담았습니다. 스마트폰 게임과 동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책 읽기가 필독서라는 이름으로 숙제가 되어버린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담았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을 떠올리며, 책이 평생의 즐거움이 되고 시가 삶의 일부가 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Author
김윤진,신혜성
부산 해운대에서 책방봄봄을 운영하고, 그 안에서 어린 친구들과 책을 읽고 시를 외웁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과 시를 외우는 아이들의 소리에 감동하며 매일매일 살고 있습니다. 『어린시인의 사회』는 너무 예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책방봄봄을 운영하고, 그 안에서 어린 친구들과 책을 읽고 시를 외웁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의 모습과 시를 외우는 아이들의 소리에 감동하며 매일매일 살고 있습니다. 『어린시인의 사회』는 너무 예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첫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