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은 읽는 사람의 나이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비 청소년인 어린이가 글을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며 공감할 수 있다면, 책의 향기를 음미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홍민정 선생님의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찡한 단편 동화집 〈쫑이가 보내 준 행복], 〈만능 트럭 용달이〉, 〈《빅이슈》〉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그렇지 않은 친구보다 앞서가는 사람입니다.
Author
홍민정,황여진
어린이 독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동화 쓰기의 기쁨과 책임을 함께 느끼고 있다. 어린이들 마음에 오래 남는 동화를 쓰고 싶다. 201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고, MBC창작동화대상,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고양이 해결사 깜냥』, 『걱정 세탁소』, 『모두 웃는 장례식』, 『녹색아버지가 떴다』 등이 있다.
어린이 독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동화 쓰기의 기쁨과 책임을 함께 느끼고 있다. 어린이들 마음에 오래 남는 동화를 쓰고 싶다. 201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가 되었고, MBC창작동화대상,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 『고양이 해결사 깜냥』, 『걱정 세탁소』, 『모두 웃는 장례식』, 『녹색아버지가 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