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불교유신론』『님의 침묵』등의로 유명한 한용운 선생님. 우리 말과 우리 글을 가장 사랑한 독립운동가로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을 대신하여 만세 삼창을 선창한 다음 일본 경찰에 체포된 후 감옥살이 기간에도 단 한 번도 일본인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은 높은 절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Contents
오세암
백담사에서
모든 것은 마음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보낸 하룻밤
애국 청년의 총에 맞다
나룻배와 행인
한국불교를 개혁하다
33인의 민족 대표가 되어
님의 침묵
청년아, 겨울 매화꽃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