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맘의 외국어 홈스쿨링

영어 못하는 엄마의 외국어 교육 리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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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1/05
Pages/Weight/Size 152*220*20mm
ISBN 9788993357950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어학연수 No! 조기유학 No! 특별한 홈스쿨링 노하우

순수 국내파 아이가 7개 국어를 구사한다? 열네 살 찬송이에게 오로지 홈스쿨링만으로 7개 국어의 날개를 달아준 찬송맘의 특별한 교육법!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방영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찬송맘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찬송이의 탁월한 외국어 실력을 목격한 사람들은 엄마 역시 외국어를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찬송이의 엄마인 저자는 영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영어를 멀리했던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만큼은 글로벌한 인재로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외국어 환경에 노출시키려 했다. 생후 3개월부터 듣기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며, 그 후 놀이와 학습에도 외국어를 접목시켜 아이로 하여금 쉽고 재미있게 외국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했던 것이다.

저자는 《찬송맘의 외국어 홈스쿨링》을 통해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아이에게 외국어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아이에게 외국어를 심어주려면 영어 잘하는 엄마보다는 영어 못하는 엄마가 훨씬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찬송이를 가르치며 체득한 저자만의 살아 숨 쉬는 노하우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영어 못하는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워주게 될 것이다.
Contents
Prologue. 아이에게 외국어 씨앗 심어주기, 영어 못하는 엄마가 더 유리하다!

서찬송 프로필

Part 1. 영어 못하는 엄마, 찬송이에게 7개 국어를 심어주다
저, 영어 콤플렉스 있는 여자예요
혹시 우리 딸 천재 아니야?
첫 번째 아웃풋, “No, no!”
“엄마, 나 영어유치원 가기 싫어!”
외로워도 슬퍼도 영어 공부는 계속된다
반년치 생활비와 맞바꾼 호주 체험여행
곤니찌와, 일본어를 놀면서 배우다
니하오마, 중국어로 눈을 돌리다
봉주르, 프랑스어와 사랑에 빠지다
내 아이를 위한 최선책, 홈스쿨링
외국어왕 서찬송, 방송국에 떴다!
영광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다
위기를 견디면 기회가 된다
외국어 실력은 꿈으로 가는 고속열차표

[이렇게 발전했어요] “찬송이 언니에게서 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배웠어요.”

Part 2. 순수 국내파 찬송이는 어떻게 7개 국어를 터득했을까?
앞에서 당기지 말고 뒤에서 밀어줘라
-조급함과 비교본능을 버려라
-한 발 물러서주는 지혜도 필요하다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어라
-언어가 아닌 놀이로 접근하게 해라
-호기심을 유발할 만한 ‘물밑작업’은 필수!
무슨 일이 있어도 집중시간은 끊지 마라
-집중시간을 끊으면 상상력도 끊어진다
-아이가 관심을 끊으면 곧바로 그만두어라
귀를 뚫어야 입과 눈이 트인다
-다양한 소리 흘려듣기로 청각을 사로잡아라
-이야기책은 듣기자료가 있는 것으로 골라라
외국어 공부에도 순서가 있다
-둘 이상의 외국어는 시차를 두고 배우게 하라
-어떤 언어든 ‘쓰기’는 가장 나중에 시켜라
다양한 체험으로 외국어와 친해져라
-영어전문서점과 도서관을 내 집처럼 드나들게 하라
-국내 체험학습을 적극 활용하라
-배우고 싶은 언어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라
다개국어, 일단 씨앗부터 뿌려라
-일본어, 애니메이션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다
-중국어, 현지인과 부딪혀 느낀 한계를 계기로 바꾸다
-프랑스어, 일단 좋아하게 만들면 배우기 쉬워진다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 유사점을 최대한 활용하다

[이렇게 발전했어요] “찬송이 언니처럼 공부했더니 외국어에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이렇게 발전했어요] “찬송이 누나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영어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Part 3. 찬송맘이 알려주는 외국어 공부 단계별 비책
STEP 1 Listening + Viewing Start : 가능한 한 많이 들려주고 자주 보여주기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부터 시작하자
아이의 집중 여부를 살피자
중독과 집중을 분명히 구분하자
‘반드시 봐야 하는 것’은 없다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자
한국어 설명, 따로 해줄 필요 없다
파닉스는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자

STEP 2 Reading + Speaking Start : 입으로 읽고 말로 표현하게 하기
첫 책은 시청각 자료 내용과 매치시키자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 주자
책 선택권을 아이에게 넘기자
발음은 교정될 때까지 내버려두자
남에게 가르치면서 배우게 하자

STEP 3 Listening + Reading Level up : 어휘력 확장과 표현력 발전에 주력하기
레벨업의 기준은 ‘아이의 눈높이’다
새 단어는 맥락을 통해 유추하게 하자
반복 읽기로 어휘력을 키우자
문법, 굳이 가르칠 필요 없다

STEP 4 Writing Start :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써보기
쓰기는 아이가 원할 때 시키자
서툴더라도 절대 고쳐주지 말자
글과 그림으로 일상을 표현하게 하자
읽은 책에 대해 말하고 쓰게 하자
인상 깊었던 기억에 대해 쓰게 하자

[이렇게 발전했어요] “세계적인 음악가로 가는 길, 찬송표 영어로 시작했어요!”
[이렇게 발전했어요] “누나쌤과의 전화 영어로 회화 실력이 몰라보게 늘었어요~”

Part 4. 찬송맘이 귀띔하는 성공적인 홈스쿨링을 위한 몇 가지 조언
엄마는 이렇게 공부하세요
-영어책 미리 읽어보기
-어학 테이프와 CD 자주 듣기
-가계부와 다이어리 영어로 쓰기
-교육과 관련된 각종 자료 스크랩하기
아이와 이렇게 소통하세요
-아이와 함께 계획하되 얽매이지 않기
-아이의 자율성 존중하기
-원하는 지식을 마음껏 흡수하도록 도와주기
홈스쿨링, 이것만은 꼭 고려하세요
-자녀에게 꼭 맞는 최선의 방법인가?
-학교 이상의 환경을 조성해줄 수 있는가?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와 꿈이 있는가?
-아이를 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가?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고 소통하는가?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가?

부록
찬송맘과 이웃 블로거들이 나눈 Best Q&A
찬송이는 이런 영어책을 읽었어요
찬송이는 이런 시청각 자료를 봤어요

Author
정현미
중학교 입학 전 받았던 ‘잘못된 선행학습’으로 인해 영어를 포기했던 소녀였고, 대학원 입학, 미국 어학연수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영어에 발목 잡혔던 청춘이었다. 영어의 ‘영’ 자만 들어도 몸서리를 쳤을 정도로 영어를 싫어했건만, 임신 5개월에 여자아이를 업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태몽을 꾸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다시 영어와 만나게 되었다.
찬송이를 태몽처럼 ‘세계를 돌아다니는 글로벌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생후 3개월 무렵부터 듣기 환경을 만들어주기 시작, 급기야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가르치기에 이른다. 찬송맘만의 특별한 홈스쿨링 노하우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Qtv <맘vs맘 엄마를 바꿔라>, Y-star <특종 헌터스>, tvN <화성인vs화성인>, 채널 뷰 <드림메이커 별을 쏘다>,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채널A <김성주의 모닝카페>, 일본 NTV <世界わけあり家族>,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찬송맘이 운영 중인 블로그는 1천 명의 이웃들이 활발하게 드나들며 홈스쿨링과 외국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는 엄마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엄마의 열정 어린 노력으로 어학연수, 조기유학 없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의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찬송이는 현재 아이비리그 입학을 목표로 엄마와 함께 외국어를 갈고 닦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
중학교 입학 전 받았던 ‘잘못된 선행학습’으로 인해 영어를 포기했던 소녀였고, 대학원 입학, 미국 어학연수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영어에 발목 잡혔던 청춘이었다. 영어의 ‘영’ 자만 들어도 몸서리를 쳤을 정도로 영어를 싫어했건만, 임신 5개월에 여자아이를 업고 세계를 돌아다니는 태몽을 꾸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다시 영어와 만나게 되었다.
찬송이를 태몽처럼 ‘세계를 돌아다니는 글로벌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생후 3개월 무렵부터 듣기 환경을 만들어주기 시작, 급기야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가르치기에 이른다. 찬송맘만의 특별한 홈스쿨링 노하우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를 시작으로 Qtv <맘vs맘 엄마를 바꿔라>, Y-star <특종 헌터스>, tvN <화성인vs화성인>, 채널 뷰 <드림메이커 별을 쏘다>,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채널A <김성주의 모닝카페>, 일본 NTV <世界わけあり家族>,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찬송맘이 운영 중인 블로그는 1천 명의 이웃들이 활발하게 드나들며 홈스쿨링과 외국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는 엄마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엄마의 열정 어린 노력으로 어학연수, 조기유학 없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의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 찬송이는 현재 아이비리그 입학을 목표로 엄마와 함께 외국어를 갈고 닦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