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 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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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1/25
Pages/Weight/Size 153*226*20mm
ISBN 9788973006700
Categories 대학교재 > 대학출판부
Description
"철학자는 시를 쓸 수 없는가?"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철학이 분석철학에 머물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철학적인 글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저자는 시를 쓰고 싶은 강한 정서적 요구를 느끼고, 이를 '철학적 운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권의 책에 담아내었다. 필자는 이것을 '내 영혼의 표현'이라고 칭한다.

이 책은 I. 나는, II. 그래도 웃자, III. 하느님의 뜻은 다른 데 있어, IV. 아름다움의 의무, V. 모든 것이 역사인데, VI. 낙엽, VII. 흐르는 것에는 리듬이 있다, VIII. 마음의 여유, IX. 다 비우고 다 버리고, X. 아름다움으로와 같은 평이한 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목들은 인생에 대한 저자의 성찰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아름다움으로까지 승화될 수 있는지를 저자는 군더더기 없는 진솔한 언어로, 읽으면 읽을수록 힘과 깊이가 느껴지는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Contents
I 나는
II 그래도 웃자
III 하느님의 뜻은 다른 데 있어
IV 아름다움의 의무
V 모든 것이 역사인데
VI 낙엽
VII 흐르는 것에는 리듬이 있다
VIII 마음의 여유
IX 다 비우고 다 버리고
X 아름다움으로
Author
소흥렬
1936년 출생. 미국 알마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미시간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철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논리와 사고』『문화적 자연주의』『누가 철학을 할 것인가?』『부드러운 논리, 아름다운 생각』『철학적 운문』『철학적 산문』『불심초』 등이 있다.
1936년 출생. 미국 알마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미시간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철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논리와 사고』『문화적 자연주의』『누가 철학을 할 것인가?』『부드러운 논리, 아름다운 생각』『철학적 운문』『철학적 산문』『불심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