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이제 무질서와 불규칙성의 창조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세계가 창발적이고도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갖는 자기조직화 방식으로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다. 21세기 국가는 복잡성 이론과 혼돈 이론을 모르고는 경제적·문화적·정치적 강대국이 될 수 없다. 공공 조직이나 민간 조직을 막론하고 다각적으로 변동하며 복잡한 체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21세기 IT 시대를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ICCT, 복잡계, 공진화, 창발성, 경로의존성, 비선형 순환 고리 등에 대한 핵심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Contents
01 콘텐츠
02 플랫폼
03 네트워크
04 디바이스
05 ICCT
06 복잡계
07 공진화
08 창발성
09 경로의존성
10 비선형 순환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