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음악서재, C# (큰글자책)

혼돈의 시대, 사색이 음악을 만나 삶을 어루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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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7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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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21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1749151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의 철학과 음악, 교양 강의!
릴케와 라디오헤드, 마사 누스바움과 바흐, 비트겐슈타인과 브람스 등
철학과 음악이 만나 혼돈의 시대, 삶을 어루만지며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북돋우는 치유의 이야기


이 시대의 사려 깊은 철학자이자, 인문학을 강의하는 최대환 신부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책과 음악, 사색을 통해서 위로와 치유를 건넨다.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철학과 인간의 정신을 꽃피우는 음악이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우리를 보듬고, 이끌 수 있는지 철학사 속 대표적 탐구 주제와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살피고 그에 파생하여 사유의 확장을 불러오는 다양한 음악을 소개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에게 삶의 밑천, ‘교양’을 준비하기 위한 깊은 사유와 숙고의 태도, 구체적 실천 지침을 보여주는 ‘오늘의 삶’을 위한 교과서다.
Contents
들어가며_ C# minor처럼

1악장
Commodo_ 혼돈의 시대 위로,를 건네며
당신은 당신의 삶을 바꾸어야 한다 13
《페스트》의 음악들 27
그 여름의 끝 37
새들의 노래 53
베토벤의 도시, 하일리겐슈타트에서 69
카이로스의 철학과 슈베르트 85
니체와 어린아이 101
노래가 시대를 위로할 수 있다면 121

2악장
Cantabile_ 계속되는 삶,을 노래하며
바흐의 음악에서 인생을 배우다 133
조화의 영감 147
파리의 노트르담 163
바다의 철학, 바다의 음악 183
브람스를 좋아하나요 197
사랑하는 이를 향해 가는 길 213
깨끗한 마음과 함께 사는 법 229
자비의 노래 243

나가며_ Coda코다, 솔직한 고백

참고 및 추천 도서와 음반_ Book & Music Album List
Author
최대환
천주교 의정부 교구 소속의 가톨릭 신부이다. 1998년 서울 대교구 소속으로 사제품을 받았고, 2004년 서울 대교구에서 의정부 교구가 분가하면서 의정부 교구 소속이 되었다. 고덕동 성당 보좌 신부, 정발산 성당 주임 신부로서 일선 사목 경험을 했고,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수학하면서 고대 철학, 윤리학, 종교 철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과에서 오랫동안 철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내 사제 양성 기관인 서울 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지성교육 담당 및 의정부 교구 담당으로 봉직하고 있다. 의정부 교구와 서울 대교구 소속의 여러 교육 기관에서 다양한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기관의 초대를 받아 여러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의정부 주보》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철학자의 음악서재, C#』, 『나 자신부터 돌봐야 합니다』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별이 빛난다』,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등이 있다.
천주교 의정부 교구 소속의 가톨릭 신부이다. 1998년 서울 대교구 소속으로 사제품을 받았고, 2004년 서울 대교구에서 의정부 교구가 분가하면서 의정부 교구 소속이 되었다. 고덕동 성당 보좌 신부, 정발산 성당 주임 신부로서 일선 사목 경험을 했고,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수학하면서 고대 철학, 윤리학, 종교 철학을 중심으로 연구하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신학과에서 오랫동안 철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내 사제 양성 기관인 서울 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지성교육 담당 및 의정부 교구 담당으로 봉직하고 있다. 의정부 교구와 서울 대교구 소속의 여러 교육 기관에서 다양한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교회 안팎으로 다양한 기관의 초대를 받아 여러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의정부 주보》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철학자의 음악서재, C#』, 『나 자신부터 돌봐야 합니다』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별이 빛난다』, 『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