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하양은 어떤 색이에요?” 아이는 궁금합니다. 황홀한 이미지와 함께 텍스트를 따라가 보세요. 아이와 엄마의 시적인 대화와 신비스러운 이미지가 다양한 상상과 감성을 일으킬 거에요. 또한 모든 생명이 어우러지는 일상과 자연, 우주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고 맛보는 감각을 느끼고 색을 탐험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더 무한한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답니다.
‘색깔은 느낌 시리즈’는 책마다 하나의 색을 스무 개의 다양한 형용사로 표현했어요. 보라색인 『비올레따』, 초록색 『베르데』, 파란색 『아쑬』, 『빨간색』(로호)에 이어 『하얀색』(블랑꼬)을 소개합니다. 또 어떤 놀라운 색을 만나게 될까요? 나만의 형용사로 빨강을 표현해봐요!
Author
마르따 아르디떼,마리오나 까바싸,정리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습니다.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의 뛰어난 박물관과 예술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습니다. 예술역사가이면서 교육치료사이기도 한 그녀는 유럽의 뛰어난 박물관과 예술전시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예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