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완성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소비자다.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된 2권은 소비자가 브랜드에게 원하는 것, 궁극적으로 소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밝히는 ‘브랜드 판타지’부터 가장 원형에 가까운 ‘날것(RAW)’이 어떻게 브랜드의 핵심이 될 수 있는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슈를 만날 수 있다.
Contents
Chapter 1 소비자는 브랜드의 판타지를 수집한다
1. 꿈의 사회에서 꿈꾸는 마케팅 - 《드림 소사이어티》의 저자, 롤프 옌센
2. 신들의 가면
3. 신들의 박물관
4. 판타지의 주문 Habracadabrah
5. 신들의 거짓말
6. 호모 판타지쿠스, 호모 브랜드쿠스
Chapter 2 소비자는 가질 수 없는 것을 갖고 싶어한다
1. 감 마케팅
2. 브랜드 진, 선, 미
3. 탐미주의 소비 트렌드
4. 강력한 메시지의 스틱! - 《Stick》의 저자, 칩 히스
5. 고객이 최고의 마케터다! - 《Grapevine》의 저자, 데이브 볼터
6. (BRAND CASE 1) - 초신성 브랜드, 컨버스
7. (BRAND CASE 2) - SKY72
Chapter 3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날 것’이다
1. RAW는 브랜드의 속살인가? 가죽인가?
2. 마니아 브랜드를 구축하는 RAW 메커니즘
3. 브랜드의 RAW, well-done으로 맛보기
4. (BRAND CASE 3) 두 두둥 두 둥둥둥, 우리에게 야생의 심장을 넣다, 할리데이비슨
5. (BRAND CASE 4) 음~~~~흠, 신이 만든 향기를 팔다, 러쉬
6. (BRAND CASE 5) 똑, 쪼로록, 쪼로록, 똑,똑, 커피의 즙을 먹다, 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