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학위 이후 약 10년간 민주언론운동연합 등에서 시민언론운동과 연구에 매진하였다. 이 기간 동안 『언론과 민주주의』, 민주진영의 90년대 미디어 전략연구, 수용자의 참여를 위한 제도적 방안, 민주적 방송제도의 수립을 위한 제도적 개혁방안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돌이켜보면 가난했지만, 가슴에 열정이 가득했고 열심히 살았던 시절이었다.
박사학위 이후 방송개발원(현 한국컨텐츠진흥원)에 근무하면서 약 10년간 방송산업에 관심을 두었다. 특히 위성방송 연구에 매진하여 『세계의 디지털 위성방송』, 『디지털 위성방송과 영상소프트웨어』와 『스포츠방송과 보편적 시청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전북대학에 근무하면서 디지털 공익성과 지역주의 같은 방송의 근본 철학에 몰두하였다. 돌이켜보면 영혼이 실종되고 냉철한 계산만 있었던 시절이었다.
최근 10년간은 BBC를 비롯한 방송 역사에 흠뻑 빠져 있었다. 그 성과물로 『시민사회와 방송개혁』, 『디지털 방송의 공익성』과 『미디어 공론장과 BBC 100년의 신화』 등이 있었다. 오랫동안 기대를 걸었던 공영방송의 존재이유와 방향을 역사를 통해서 밝히고 싶었다. 앞으로도 방송역사를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촛불개혁을 뒷받침하는 언론개혁에 관한 이야기들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레이몬드 윌리엄스나 제임스 커런처럼 총체적인 언론개혁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학위 이후 약 10년간 민주언론운동연합 등에서 시민언론운동과 연구에 매진하였다. 이 기간 동안 『언론과 민주주의』, 민주진영의 90년대 미디어 전략연구, 수용자의 참여를 위한 제도적 방안, 민주적 방송제도의 수립을 위한 제도적 개혁방안 등 다수의 논문을 썼다. 돌이켜보면 가난했지만, 가슴에 열정이 가득했고 열심히 살았던 시절이었다.
박사학위 이후 방송개발원(현 한국컨텐츠진흥원)에 근무하면서 약 10년간 방송산업에 관심을 두었다. 특히 위성방송 연구에 매진하여 『세계의 디지털 위성방송』, 『디지털 위성방송과 영상소프트웨어』와 『스포츠방송과 보편적 시청권』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전북대학에 근무하면서 디지털 공익성과 지역주의 같은 방송의 근본 철학에 몰두하였다. 돌이켜보면 영혼이 실종되고 냉철한 계산만 있었던 시절이었다.
최근 10년간은 BBC를 비롯한 방송 역사에 흠뻑 빠져 있었다. 그 성과물로 『시민사회와 방송개혁』, 『디지털 방송의 공익성』과 『미디어 공론장과 BBC 100년의 신화』 등이 있었다. 오랫동안 기대를 걸었던 공영방송의 존재이유와 방향을 역사를 통해서 밝히고 싶었다. 앞으로도 방송역사를 개척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촛불개혁을 뒷받침하는 언론개혁에 관한 이야기들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레이몬드 윌리엄스나 제임스 커런처럼 총체적인 언론개혁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할 것이다.